▲ '집사부일체' 육성재-이승기-이상윤-양세형.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SBS 새 예능 ‘집사부일체’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집사부일체’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SBS 집사부일체 ‘청춘 4인’의 첫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다 같이 브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비주얼 예능이 찾아옵니다. 동고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 Coming soon”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양세형과 이상윤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미소 짓는 이승기와 다 같이 브이를 하며 웃는 네 사람의 모습은 ‘비주얼 예능’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집사부일체’는 지난 16일과 19일, 이승기X육성재의 만남과 ‘청춘 4인’의 첫 회동 현장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연기자 생활 10여년 만에 첫 고정 출연 예능으로 ‘집사부일체’를 선택한 배우 이상윤부터 전역 후 ‘집사부일체’로 예능 컴백을 선언한 이승기, 믿고 보는 ‘예능 대세’ 양세형, ‘청춘 4인방’의 막내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육성재까지, 이제껏 상상하지 못한 조합의 네 사람이 조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SBS가 새롭게 선보일 예능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고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모습을 담아낼 프로그램이다.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등 ‘청춘 4인’이 자신만의 ‘한 방’이 있는 ‘사부’를 찾아가 오직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