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시. 사진|쿠시 SNS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프로듀서 겸 래퍼 쿠시가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하차한다.

tvN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측은 20일 “쿠시가 개인사정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방송부터는 쿠시를 제외한 세 명의 MC가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게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쿠시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쿠시는 조사 과정에서 코카인 투약을 시인,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진술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