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종현.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밤도깨비’ 측이 샤이니 종현(27, 본명 김종현)이 참여한 녹화 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JTBC ‘밤도깨비’ 측은 19일 스포티비스타에 “샤이니 종현이 출연한 녹화 분의 방송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밤도깨비’ 예고편은 삭제된 상태다. 샤이니 종현과 민호는 지난 1일 ‘밤도깨비’ 녹화에 참여했다. 두 사람의 출연 분은 오는 24일 전파를 탈 예정이었다.

한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종현은 18일 오후 서울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119 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인 종현을 건국대학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종현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장지는 미정이며 발인은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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