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 지하철을 보고 놀랐다. 제공|MBC에브리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 지하철을 보고 놀랐다.

1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 3인이 한국 지하철을 이용해 목적지로 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지하철에 탑승한 프랑스 친구들은 “바닥에 앉아서 밥도 먹겠어”, “실시간으로 위치가 보여”라고 말하며 파리 지하철과 다른 서울 지하철 모습에 놀라며 다양한 의견을 드러냈다.

프랑스 친구 빅토르는 역 안에 있는 간식 자판기에 호기심을 보였다. “해볼까?”, “이 카드로 다 살 수 있네”라며 교통카드를 이용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프랑스 친구 마르탱은 역 안에 있는 한국어를 보고 “이건 한글이라는 거야”, “나 공부 좀 했어”라고 말하며 귀여운 허세를 보였다는 후문.

프랑스 친구 3인의 한국 지하철 체험기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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