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왼쪽)-강소라가 결별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현빈(35)과 강소라(27)가 결별했다.

현빈 소속사 VAST와 강소라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현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꾼’에 출연했다.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열연을 펼쳤다.

다음은 현빈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앞서 보도된 현빈, 강소라 결별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배우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강소라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액터스입니다. 앞서 보도 된 강소라, 현빈 결별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배우 강소라와 현빈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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