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왼쪽)-강소라.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현빈(35)과 강소라(27)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현빈 소속사 VAST 관계자는 8일 스포티비스타에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본인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현빈 강소라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연말 열애 사실을 인정,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된 바 있다.

현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꾼’에 출연했다.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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