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로망스. 제공|민트페이퍼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듀오 멜로망스의 '선물'이 발매 4개월 만에 11월 가온 월간차트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가온차트는 7일 "멜로망스가 7월 10일에 공개한 '선물'이 꾸준히 차트를 역주행, 11월 디지털종합, 스트리밍종합 월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다운로드종합차트에서는 어반자카파의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가 1위에 올랐으며, BGM차트에서는 윤종신, 민서의 '좋아'가 1위를 차지했다.

11월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워너원의 새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가 약 603,503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가온 주간차트 48주차(11월 26일~11월 2일)에서는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가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BGM종합에서 1위를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스트리밍종합 차트에서는 윤종신, 민서의 '좋아'가 1위에 올랐고,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앨범이 1위, 소셜차트 1위는 방탄소년단의 'MIC Drop'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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