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 김동완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제공|MBC에브리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비디오스타’에서 오랜만에 재치 넘치는 입담을 보여준다.

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낭만어택! 20세기 감성 소년소녀 특집’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감성 군단 장항준, 최민용, 김동완, 후지이 미나가 출연한다.

가수 겸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 김동완은 이날 “낡은 팬티를 즐겨 입는다”며 충격 고백을 했다. 김동완은 “집에 있을 때 남자들은 헌 팬티를 즐겨 입는다”고 밝혔고, 함께 출연한 장항준 감독 역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완은 팬티를 수선집에서 수선을 해 입는다고 말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최민용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당황한 모습을 내비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년 만의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김동완은 12월 소극장 콘서트 매진을 알리며 1세대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어 “취소표가 풀려 얼마든지 살 수 있으니 꼭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더해 보는 센스 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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