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플라잉.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내년 초 컴백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도 자료를 내고 "엔플라잉 세 번째 미니 앨범 '더 핫티스트:엔플라잉'(THE HOTTEST:N.Flying)을 내년 1월 3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엔플라잉은 당초 오는 7일 컴백 예정이었으나, 음반 제작 과정상의 문제로 발매일 조정이 불가피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컴백 일정을 재정리한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된 발매일을 공지했다.

엔플라잉의 새 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를 꿈꾸는 엔플라잉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 곡은 '뜨거운 감자'로,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를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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