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청청. 제공|웨이보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36)의 동생 판청청(17)이 국내에서 아이돌 연습생으로 생활하고 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스포티비스타에 "판청청이 지난해 12월부터 약 1년간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며 "차근히 실력을 쌓고 있다. 데뷔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판청청은 판빙빙과 남매로, 19살 차이다. 판빙빙은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로, 그간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판청청은 누나의 인기로 오래전부터 덩달아 유명해졌다.

한편, 판청청이 속한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인 안형섭, 이의웅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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