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 남편(왼쪽)과 아들, 가희.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가수 가희가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5일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에 따르면 가희는 현재 임신 9주다.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으며, 당분간 활발한 방송 활동보다는 뱃속의 아이를 돌보는 데 전념할 예정이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아들을 낳았다. 최근 자신의 SNS에 남편,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단란한 가족생활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가희는 다양한 무대에서 댄서로 활동하며 춤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독립,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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