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방송 시작 14주 만에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4일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6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 등으로 분석한 결과다.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점유율 12.5%로 1위에 올랐다. 첫 회를 방송한 지 14주 만에 1위에 오른 것. 특히 '황금빛 내 인생'은 드라마 화제성이 최근 6주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신혜선의 출연자 화제성은 2주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방송 첫 주 화제성 점수보다 56.3% 오르며 2위로 종영됐다. 이어 MBC '투깝스'와 SBS '의문의 일승'이 3위와 4위를 나타냈다. 그 뒤를 이은 작품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KBS2 '마녀의 법정' '매드독', MBC '20세기 소년소녀', SBS '이판사판', MBC '돈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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