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플라잉.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예정했던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일을 내년 1월로 연기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는 7일 예정이었던 엔플라잉 세 번째 미니 앨범 '더 핫티스트: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의 발매가 부득이하게 1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앨범 발매 연기에 대해서는 "음반 제작 과정에서 최종 마스터 음원에 문제가 생겨 수정이 불가피하게 하게 됐다"면서 "그로 인한 음반 인쇄 기간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더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추후 정확한 발매 일정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조정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