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포항, 한희재 기자]  K리그 각 구단 주장들과 동아시안컵을 위해 울산에서 훈련중이던 대표팀 선수들이 포항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1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표팀 염기훈, 이재성, 최철순, 이근호(왼쪽부터)가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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