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함께 작업하고 싶은 사람으로 신승훈을 꼽았다. 제공|레인컴퍼니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가수 비가 함께 작업하고 싶은 사람으로 신승훈을 꼽았다.

비가 1일 오후 2시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에서 미니음반 '마이라이프 애(MY LIFE 愛)'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비는 "기회만 된다면 신승훈 선배랑 아주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용한 노래에 퍼포먼스를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비는 조현아와 '오늘 헤어져'를 작업했다. 비는 "이번에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며 "제가 조현아에게 기댈 수 없으니까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며 "해가 되면 안되니까 발성이나 톤을 구사하는 방법을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혔다.

비는 1일 오후 6시 타이틀곡 '깡'을 포함한 미니음반 '마이라이프 애'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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