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타이거JK-윤미래 부부, 남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가수 남태현이 반려동물과 일상을 처음 공개한다.

29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1화에는 가수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반려견 레고가 첫 동물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가수 남태현 또한 반려견 리틀, 반려묘 폴리, 잔, 달과 반려 라이프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애견인으로 소문난 타이거JK-윤미래 부부는 레고와 훈훈한 일상과 함께 고민도 털어놓는다. 같이 지내던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자 홀로 남은 레고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레고의 발랄함을 되찾기 위한 타이거JK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키운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매력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남태현과 네 마리의 반려견, 반려묘는 아침부터 달콤함을 선사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비염이 심해졌지만 애들이 너무 예쁘다”는 남태현은 일어나자마자 알러지 약을 챙겨 먹은 후 자고 일어난 세 고양이들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리틀을 꼭 껴안아주는 등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평화로운 오전 시간을 보낸 것도 잠시 반려묘의 건강 이상으로 급히 동물병원을 방문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키운다.

윤은혜는 반려견 기쁨이에게 줄 특별한 장난감 만들기에 나선다. 강아지의 후각능력을 높여줄 코담요를 손수 제작하는 것. 장작 4시간 끝에 완성한 윤은혜표 코담요를 접한 기쁨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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