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법정'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1위를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15회는 11.9%(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마녀의 법정' 14회가 기록한 12.6%의 시청률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새롭게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2위를 차지했다. '의문의 일승' 1회와 2회는 각각 5.0%, 5.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같은 날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1회와 2회는 4.6%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편성 시간을 앞당겨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 소녀'의 29회와 20회는 3.2%, 3.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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