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위)-NCT127. 제공|Mnet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과 NCT127이 만났다.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컬래버 무대를 펼치는 것.

12월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17 MAMA in Hong Kong’에서 레드벨벳과 NCT127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드벨벳은 ‘2017 MAMA’ 홍콩으로 출격을 예고한 바 있다. 올여름 ‘빨간 맛’으로 서머퀸에 등극함은 물론 최근 발표한 ‘피카부’로 히트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세 걸그룹. NCT127은 ‘Cherry Bomb(체리밤)’ 등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는 퍼포먼스 강자다.

퍼포먼스계의 대세들인 레드벨벳과 NCT127이 만나 어떤 특급 컬래버 무대를 펼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앞으로 남은 ‘2017 MAMA in Japan’과 ‘2017 MAMA in Hong Kong’에 대한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