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김소라 PD] 7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7호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알바생,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신하균은 DVD방 사장이자, 5개월째 건물을 처분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두식 역을 맡았다.
도경수는 월급이 밀려도 이 DVD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태정을 연기했다.
▲ 도경수 ⓒ 스포티비스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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