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혁. 제공|나무엑터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김주혁(46) 사망 관련, 경찰 측이 브리핑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관계자는 30일 "이날 김주혁 사망 사건과 관련한 브리핑은 예정되지 않았다"며 "사건 조사가 끝날 때까지 브리핑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8시께 브리핑을 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주혁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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