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수경 아나운서의 멘토 릴레이 특강이 성황리에 마쳤다. 제공|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 개원기념으로 개최한 '멘토 릴레이 특강'이 성황리에 마쳤다.

SPOTV 아나운서 학원은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을 초청해 아나운서, MC, 리포터, 기상캐스터 등 방송인을 꿈꾸고 준비하는 지망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신촌 본원에서 매월 '멘토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SPOTV 아나운서 학원는 지난달 신영일 아나운서 멘토 릴레이 특강에 이어 27일에는 황수경 아나운서의 멘토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1993년 K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여유만만' '낭독의 발견' 등을 진행했다. KBS '열림음악회'를 통해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아나운서로 여대생들과 아나운서 준비생들에게는 롤모델이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이날 특강에서 아나운서가 되는 법을 비롯해 아나운서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기본, 뉴스의 중요성, KBS에서 오랫동안 공채 면접관으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부분들, 그리고 지원자가 꼭 준비해야 할 사항 및 팁 등을 전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후배들에게 조언하듯 참가 학생들 개인별 맞춤 상담도 하며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으며 사진도 함께 찍으며 훈훈하게 특강을 마무리했다.

'방송인의 가장 바른, 가장 빠른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 건 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현재 2기 아나운서 준비생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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