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더 서울 어워즈
[스포티비스타=이나현 PD]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1회 더 서울 어워즈'가 열렸다.
더 서울 어워즈는 올해로 창간 32주년을 맞은 스포츠서울이 대중과 배우, 감독을 비롯한 문화예술 아티스트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상식이다.
특히, 올 한 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사랑받았던 배우들에게 팬들이 주는 상인 인기상의 주인공으로는 배우 박형식, 임시완, 윤아, 김세정이 선정됐다.
배우 나문희는 영화부문 여우 주연상, 이하늬는 드라마 부문 여우 조연상, 김주혁은 남우 조연상, 이정현은 영화부문 여우 주연상, 최희서는 영화부문 여우 신인상, 김수안은 특별배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