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

[스포티비스타=이나현 PD] 윤종신, 문소리, 김구라가 영화 예능을 위해 뭉쳤다.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미연 PD를 비롯해 세 MC 윤종신, 문소리, 김구라가 참석했다. 

'전체관람가'는 즐거운 외도를 작심한 영화감독 10인과 영화를 사랑하는 예능인이 함께 만드는 최초의 콜라보 블록버스터 예능프로그램이다. 감독들이 만드는 단편영화와 영화가 상영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시청자에게 공개한다. 배우 캐스팅부터 영화 촬영 현장까지 카메라 뒤에 숨겨져 있던 감독들의 생생한 영화 제작 스토리가 펼쳐진다.
▲ 문소리. 제공 ⓒ JTBC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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