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아메리칸 메이드' 포스터. 제공|소니 픽쳐스, UPI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이번주(9월 11일) 개봉 영화 중 주말에 볼만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

줄거리: 베이비는 귀신 같은 운전 실력과 완벽한 플레이 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다. 어린시절 사고로 청력에 이상이 생겼고, 그에게 음악은 필수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같은 여자 데보라를 만난다. 그 후 새로운 인생으로 탈출을 꿈꾸지만, 같은 팀인 박사, 달링, 버디, 배츠는 그를 절대 놓아주지 않으려고 한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 등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사랑 받아 온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출연: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릴리 제임스, 에이사 곤살레스, 존 햄, 제이미 폭스 등. 감독: 에드가 라이트.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13분. 개봉: 9월 13일. 별점: ★★★

◆ ‘아메리칸 메이드’(American Made)

줄거리: 배리 씰은 고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것 외에 어떤 즐거움도 없는 민항기 1급 파일럿이다. 그러던 어느 날 CIA 요원 몬티 쉐퍼의 뜻밖의 제안을 받고 그의 삶이 달라진다. CIA와 손을 잡고 무기 밀반출을 돕기 시작한 배리는 찰나의 불법 행위로 거액의 돈다발을 거머쥐게 된다. 점점 더 큰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그는 결국 FBI, CIA, 백악관 그리고 세계 최대 마약 조직까지 손을 뻗치게 된다.

출연: 톰 크루즈, 도널글리슨, 사라 라이트 등. 감독: 더그 라이만.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15분. 개봉: 9월 14일.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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