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시양이 KBS2 '쌈, 마이웨이'에 특별출연한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배우 곽시양이 '쌈, 마이웨이' 특별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다.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스타에 곽시양이 "남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곽시양이 연기하는 남일은 네 명의 주인공 동만(박서준 분), 최애라(김지원 분), 김주만(안재홍 분), 백설희(송하윤 분)가 살고 있는 '남일빌라' 이름의 주인공이다.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극의 흥미 요소가 될 전망이다. 

곽시양은 이날 부산으로 이동해 첫 촬영에 돌입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11회부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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