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잠실, 영상뉴스팀] "정확히 잡아야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앞둔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던 한쪽에서 박경완 배터리 코치가 이홍구에게 외쳤다. 

'포수 조련사' 박경완 코치가 매일 이홍구를' 일대일 마크'하고 있다.

박경완 코치는 약 30분 동안 이홍구를 집중적으로 조련했다. 블로킹, 송구 포수로서 갖춰야 할 항목들을 하나씩 가르쳤다. 

이홍구는 경기 전마다 지옥 훈련을 받으며 포수로서 한단계 한단계 진화하고 있다.

[영상]박경완 코치의 이홍구 일대일 집중조련ⓒ 촬영, 편집 스포티비뉴스 이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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