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개인 전화번호 유출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특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좋은데요. 새벽에는 전화랑 톡 자제 부탁드려요. 해외에 번호가 풀린 것 같은데, 일찍 녹화 가야 하는데, 한번만 봐주세요. 낮에 해주세요. 제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특은 최근 개인 전화번호가 유출 된 것으로 추측 된다. 팬들이 새벽까지 전화와 문자 메시지 등을 보내 스케줄이 지장을 받을 위기에 처한 것. 특히 전화를 아예 하지 말라는 요청이 아닌, 낮에 해 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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