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다시갈지도’가 '한 달 살기' 여행지들을 소개해 낭만과 로망을 제대로 자극한 가운데, 랜선 여행에 푹 빠진 배우 이유진이 없는 여자친구를 만들며 셀프 열애설을 생성해 웃음을 자아냈다.흥미진진한 여행 정보들을 유쾌한 랜선 여행에 담아내는 알짜배기 여행지침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105회가 지난 18일 방송됐다. '한 달 살기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는 김신영이 대리여행자 연국과 함께 '크로아티아 자다르'를, 이석훈이 상가와 함께 '대만 가오슝'을, 스페셜MC 이규한이 꽃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배우 이유진이 깜짝 여친 언급으로 이석훈을 당혹케한다. 18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105회는 '한 달 살기 배틀' 특집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현지 바이브까지 완벽한 '한 달 살기의 성지'들을 소개할 예정. 이중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연국의 '갓성비 유럽 장기 휴가 크로아티아 자다르'를, 이석훈이 상가의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대만 가오슝'을, 일일 스페셜MC로 나서는 이규한이 꽃언니의 '힐링 홀리데이 호주 시드니'를 서포트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송진우가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연애 당시, 국제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당시를 회상해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인다.오는 15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5회에서는 몽골-인도네시아-독일에 사는 ‘선넘팸’들의 다양한 일상이 공개된다. 먼저 몽골인 여자친구 지아와 ‘장거리 연애’ 중인 이대열은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직접 몽골로 날아가, 예비 처가 식구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지 문화에 스며든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인 이지연X나낭 가족은 딸 모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가 정규 2집 '유스&패밀리'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페더 엘리아스는 발매와 동시에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데뷔 앨범 '러브&론리니스'에 이어 2년 만에 2집 '유스&패밀리'를 지난 1일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싱글로 먼저 공개한 '라이트하우스', '홀 오브 페임', '트윙클 트윙클'을 비롯해 새롭게 공개한 타이틀 트랙 '홀리데이'를 포함해 총 9곡이 담겼다. 페더 엘리아스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대중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진솔하게 담았다. 국내에서도 게릴라 홍대 버스킹을 진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올해 내셔널리그 신인왕 유력 후보로 꼽히는 선수는 LA 다저스의 일본인 우완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6)가 있다. 다저스는 일본프로야구 무대를 완벽하게 지배한 야마모토에게 12년 3억 2500만 달러라는 거금을 안겼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10년 7억 달러에 사인한 만큼 충격적인 계약이었다. 그것도 메이저리그에서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야마모토에게 거액의 계약을 따낸 것은 그가 얼마나 높게 평가를 받는 투수인지 알 수 있게 한다.때문에 야마모토가 손쉽게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차지할 것이라는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한국산 천재타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를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아울러 샌프란시스코의 사령탑인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를 개막전 1번타자로 '공인'하면서 신뢰를 보내고 있다.이정후는 KBO 리그의 정복자였다. 2017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324 2홈런 47타점 12도루를 남기면서 신인왕에 등극한 이정후는 2018년 타율 .355 6홈런 57타점 11도루로 2년차 징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풍성한 콘텐츠로 설 연휴를 물들였다.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이수정,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드리핀, 권은비의 설맞이 콘텐츠를 각각 공개했다.권은비는 '권식당'이라는 타이틀로 반려견 금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떡만둣국 쿡방을 선보였다. 양배추,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 각종 채소를 듬뿍 넣은 만두와 떡까지 손수 만들어 금비와 함께 시식하는 특별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은 물론 전 세계 반려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골든차일드는 명절 대표 전통놀이인 윷놀이 대전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도무지 인기가 식지 않는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은 여전히 메이저리그 FA 시장과 관련한 소식에서 자주 언급이 되고 있다. 류현진은 올해로 메이저리그에서 12년차를 맞는다. 2013년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룬 류현진은 당시만 해도 26세의 젊은 나이였다. 2019년 다저스 소속으로 29경기에 나와 182⅔이닝을 던져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남긴 류현진은 내셔널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 전체를 통틀어 평균자책점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돌풍'을 일으켰고 이는 내셔널리그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에게 1조원 가까운 어마어마한 금액을 투입한 LA 다저스는 올해 가장 강력한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다저스는 지난 해 정규시즌에서 100승 62패를 기록하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향한 야망을 불태웠으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3연패를 당하고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말을 맞고 말았다. 다저스를 무너뜨린 애리조나는 파죽지세로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해 대조를 이뤘다.2020년 이후 월드시리즈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다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관계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2024년 신인왕 투표에서 단 한 표도 얻지 못했다. 올겨울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를 뒤흔들 만한 고액 계약을 했는데도 전문가들의 눈길은 야마모토 요시노부(26, LA 다저스)에게 향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8일(한국시간) MLB 파이프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24년 양대리그 신인왕을 예상해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단장과 스카우트들, 전력분석원 등 관계자들을 상대로 이뤄졌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내가 뭐라고’가 윤성빈, 조현아, 미주의 역조공 홀리데이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25일 방송되는 tvN ‘내가 뭐라고’에서는 윤성빈, 조현아, 미주가 글로벌 팬에게 평생 잊지 못할 역조공 코스를 선물한다.먼저 조현아는 팬 페르난도를 집으로 초대했던 것에 이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준다. 조현아의 끝없는 이벤트는 홈파티 여왕 박나래가 “이벤트 업체도 해야겠어”라고 감탄했을 정도라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조현아가 준비한 회심의 선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신의 목소리를 사랑
[스포티비뉴스=송도, 최민우 기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야구에 대해 많이 알고 있더라.”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본격적으로 팀을 지휘하게 됐다. 21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취임식을 갖은 이숭용 감독은 성적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구단에 관심이 큰 정용진 구단주도 이숭용 감독에게 육성과 더불어 성적도 잡아달라고 당부했다.이숭용 감독은 면접 후 합격 통보를 받고, 정용진 구단주를 만났다. 이숭용 감독은 “어제 정용진 구단주를 뵙고 왔다. 이전부터 정용진 구단주가 야구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는
[스포티비뉴스=송도, 최민우 기자] “아내가 꿈에서 귀신을 잡았다더라.”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21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블룸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팀을 지휘하게 됐다. kt 위즈 육성 총괄 자리에서 물러났던 이숭용 감독은 SSG와 감독 면접을 진행했고, 합격 통보를 받을 때까지 초조한 심경으로 기다렸다고. 이숭용 감독은 “합격 소식을 전해들을 때까지 열흘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마치 10년 같았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SSG는 김원형 감독과 결별한 후 새로운 감독을 물색했다. 구단은 이숭용 감독을 비롯해 야구계 인
[스포티비뉴스=송도, 최민우 기자]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오태곤과 다시 만났다.SSG 이숭용 감독은 21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볼룸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랜더스 지휘봉을 잡게 됐다. 이날 주장 오태곤과 최정, 김광현, 노경은 등 SSG 핵심 선수들이 이숭용 감독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취임식 현장을 찾았다.이숭용 감독과 오태곤의 인연이 깊다. 이숭용 감독은 현역 은퇴 후 2014년부터 kt 위즈에서 타격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때 오태곤도 kt 소속으로 뛰고 있었다. 오태곤이 타격 부진에 빠졌을 때 이숭용
[스포티비뉴스=송도, 최민우 기자] “열심히 하고 절박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이숭용 감독은 21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블룸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SSG 랜더스를 지휘하게 됐다. 이숭용 감독은 “야구 선수 출신이라면 누구나 감독을 꿈꾼다. 내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 SSG 랜더스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1994년 인천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는데, 다시 인천으로 돌아와 감독을 하게 됐다.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이숭용 감독은 지도자와 프런트를 두루 경험한 인사다. 2014년 kt 위즈에서 타
[스포티비뉴스=송도, 곽혜미 기자] SSG랜더스 제 9대 이숭용 감독 취임식이 21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이숭용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송도, 곽혜미 기자] SSG랜더스 제 9대 이숭용 감독 취임식이 21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스포티비뉴스=송도, 곽혜미 기자] SSG랜더스 제 9대 이숭용 감독 취임식이 21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이숭용 감독이 오태곤을 바라보며 얘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송도, 곽혜미 기자] SSG랜더스 제 9대 이숭용 감독 취임식이 21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이숭용 감독이 미소를 짓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송도, 곽혜미 기자] SSG랜더스 제 9대 이숭용 감독 취임식이 21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이숭용 감독이 최정, 노경은, 김광현, 오태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