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본격 커플 모드에 돌입한다.28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12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와 고필승(지현우)이 알콩달콩 캠핑장 데이트에 나선다.앞서 필승은 도라가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일부러 도라에게 차갑게 말하는 등 그녀를 밀어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도라에게 빠져버린 필승은 이내 그녀의 진심을 받아들였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기적처럼 다시 시작된 김수현과 김지원의 사랑이 마침표를 찍는다.28일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속 배우들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감과 함께 직접 꼽은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먼저 용두리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역을 맡아 코믹부터 멜로까지 다채로운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에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16회에서는 현우가 해인이를 위해 어디까지 하는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비밀연애를 시작했다.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11회에서는 마침내 박도라(임수향)의 마음을 받아준 고필승(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이날 필승은 도라와 입맞춤에 당황한 나머지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도라는 필승 또한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확신, 필승을 향한 직진 본능을 계속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공진단(고윤)은 이복형 공진택(박상원)과 회사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전배수가 ‘눈물의 여왕’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문화창고·쇼러너스)이 어느덧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 가운데 백현우(김수현)의 아버지 ‘백두관’ 역을 맡아 드라마의 한 축을 든든하게 지탱한 전배수가 마지막 방송을 목전에 두고 소회를 밝혔다.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전배수는 “‘눈물의 여왕’ 촬영 현장은 더없이 행복한 작업장이었다. 장영우 감독님, 김희원 감독님과는 처음 작업을 같이 하는데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지원이 돌고 돌아 김수현을 알아봤다. 하지만 박성훈의 차에 치인 김수현이 혼수상태에 빠져 안타까움을 안겼다.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3회에서는 진짜 사랑인 백현우(김수현)를 알아본 홍해인(김지원)의 과정이 펼쳐졌다.이날 윤은성(박성훈)의 꾀임에 넘어간 홍해인은 뇌종양 수술 후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에서 오직 그의 말만 믿었다. 이에 가족들이 공항에 마중나온 상황 속, 홍해인은 가족들을 쌀쌀 맞게 굴었다. 급기야 홍해인은 "제 전남편이요? 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지원이 김수현을 만나러 구치소까지 갔다.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3회에서는 살인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된 백현우(김수현)를 만나러 간 홍해인(김지원)의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홍해인은 "적을 알아야지. 얼마나 흉악한 사람이길래 바람나서 이혼하고 살인 혐의까지 있어서 구치소에 있을까. 전생의 홍해인은 왜 이런 사람을..?"이라고 자책하며 백현우를 찾아갔다. 냉정한 눈빛의 홍해인에게 백현우는 눈물을 글썽이며 걱정해줬다. 하지만 홍해인은 "난 눈으로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지원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고구마 100개를 먹였다.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3회에서는 가족도 몰라본 홍해인(김지원)의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윤은성(박성훈)의 꾀임에 넘어간 홍해인은 수술 후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에서 오직 그의 말만 믿었다. 이에 가족들이 공항에 마중나온 상황 속, 홍해인은 가족들을 쌀쌀 맞게 굴었다.급기야 홍해인은 "제 전남편이요? 나 몰래 이혼 서류 썼다가 취소했다는? 지금 살인 혐의로 구치소에 있다면서요?"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매 순간 기적처럼 서로를 사랑해 온 김수현과 김지원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지은 작가의 전작인 tvN '사랑의 불시착'이 남북 남녀 현빈-손예진의 사랑을 다뤘으나, 결국 이뤄지는 '기적'이 있었던 터라, 이번 작품에서도 어떤 사랑의 기적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몰입도를 높여줄 최종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먼저 세기의 부부 백현우(김수현), 홍해인(김지원)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김지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남장여자 연기도 처음이다.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김지은은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김지은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가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인턴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사극이다.극 중 김지은은 모종의 이유로 남장여자로 살아가는 홍덕수 역을 맡는다. 용천루의 총지배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부부가 방송 내내 흘리던 눈물을 닦고 모두의 바람대로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그 결말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방영 전부터 히트작 메이커 박지은 작가와 세기의 부부 김수현-김지원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눈물의 여왕'은 기대에 부응하듯 첫 방송 이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7주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특히 지난 2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장윤주가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까지 접수하며 신스틸러의 여왕으로 거듭났다.장윤주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의 누나이자 K-장녀 백미선 역을 맡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장윤주는 극 중 연하 남편과 아들을 외국으로 유학 보낸 기러기 엄마로 용두리에서 퀸즈 헤어 살롱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등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백현우, 백현태(김도현)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현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이 최고시청률 공약을 다시 내걸었다. 26일 tvN 드라마 공식 SNS에는 '눈물의 여왕' 최고 시청률 재공약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tvN 측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 달성 시 백홍(백현우+홍해인)부부의 백홍달콩 챌린지가 옵니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눈물의 여왕' 김희원 PD는 첫 방송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tvN 최고시청률 달성 시 공약에 대해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다섯 분에 김갑수 선배님까지 모아서 큰절 릴레이를 펼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이 ‘갓’벽한 완성도로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이번 주 단 2회 만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결말에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마지막까지 강한 흡인력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 중인 이유에 대해 짚어봤다.먼저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의 열연이 화면을 압도적으로 장악하고 있다. "김수현, 김지원이 울면 나도 운다"는 반응이 속출할 정도로 애절한 두 배우의 연기가 가슴을 울리고 있는 것.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수현이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인 '사기캐' 변호사 백현우 역을 맡아 다시금 인생캐를 경신,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순수하면서도 빛나는 비주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른 출연 배우들과 빚어내는 케미스트리 역시 드라마의 큰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김지원과의 로맨스부터 용두리와 퀸즈 가족, 절친에 이르기까지, 김수현의 '케미 장인' 모먼트를 살펴봤다.3년 차 부부가 아찔한 위기를 딛고 기적처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성준과 서현우가 '열혈사제2' 빌런으로 합류한다.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는 여전히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열혈사제2'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 시즌1 인기 주역에 김형서(비비)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 여기에 악역으로는 성준, 서현우가 힘을 보탠다. 성준, 서현우는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삼키려는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수현이 보유한 아파트 3채의 가치가 300억 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뉴스1은 김수현이 현재 거주 중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아파트를 포함해 총 3채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김수현은 2013년 10월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217㎡(90평)를 매입해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매입 가격은 40억 2000만 원이었으나 현재 호가 135억 수준에 달해 약 95억 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김수현은 다음해인 2014년 5월 16일에 트리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과 지현우가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한다.27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1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고필승(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도라는 필승을 향한 무한 고백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지만 필승은 도라의 마음을 거절했다. 하지만 필승은 도라가 내심 신경 쓰였고 공진단(고윤)을 만나러 간 그녀를 찾아갔다. 사람들을 피해 좁은 골목길에 숨어든 두 사람 사이의 입맞춤이 설렘을 폭발시키며 다음 방송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에서 서브 러브라인의 주인공들이 김수현과 김지원 커플 못지않게 절절한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눈물의 여왕'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1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1.6%, 최고 23.3%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7주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하며 역대 시청률 1위 '사랑의 불시착'(2019)의 기록까지 단 0.1%만을 남겨두고 있다.'눈물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종영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눈물의 여왕'이 고구마 전개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용두용미' 엔딩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방영 전부터 히트작 메이커 박지은 작가와 세기의 부부 김수현-김지원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눈물의 여왕'은 기대에 부응하듯 첫 방송 이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7주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특히 지난 21일 방송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 김갑수가 tvN 최고 시청률 경신까지 단 0.1%만을 남겨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우 김갑수는 최근 스포티비뉴스를 만나 뜨거운 인기 속에 종영을 앞둔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소감과 역대 최고 시청률 달성에 대한 기대에 대해 말했다.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그룹의 회장 홍만대 역을 맡아 활약한 김갑수는 종영을 앞둔 기분에 대해 "요새 인사 받느라 정신이 없다. 그동안 (작품에) 잘 안 나오다가 굉장히 시청률 높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