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킨텍스 현백 들러서 가방에 달 악세사리 사고 신나게 일하러 :)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핑크색 상의, 블랙 하의를 입고 핑크색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서하얀은 쇼핑 후 거울셀카를 찍으며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승무원 출신 요가 강사였던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다. 현재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시영이 하의실종 패션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시영은 13일 "현백 앞이 이렇게 예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명품 브랜드 D사의 오버 사이즈 점퍼에 같은 브랜드 가방을 매치한 이시영은 강추위에 아랑곳하지 않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강추위 속에서도 짧은 핫팬츠가 점퍼에 완전히 가려지는 파격 하의실종 룩을 시도하며 시선을 붙들었다. 군살없는 다리를 시원하게 드러내고 긴 부츠를 매치해 색다른 겨울 룩을 완성했다.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선균 주지훈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영화 '사일런스'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10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제작 블라드스튜디오, 가제)는 공항으로 이어지는 다리 위에서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을 그린 영화. 이선균과 주지훈에 이어 김희원,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영화 '사일런스'는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16일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더 1, 2경기를 모두 잡았다. 류중일 감독의 용병술이 빛난 경기였다. 1경기에서는 정주현을 2루수로 선발 출전시켜 호수비와 홈런을 얻었다. 2경기에서는 채은성 대타가 적중했고,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로 백승현을 올렸는데 김민성 대신 3루를 책임졌다. 17일 브리핑에서 류중일 감독은 "오랜만에 더블헤더를 했더니 허리가 아프다"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 하루에 2승 올린 기분이 어떤지. "나는 좋은데 손혁 감독은 안 좋겠지. 오랜만에 오래 서 있었...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청백전으로 실전 준비에 들어갔다. 20일 열린 5이닝 청백전은 1-1 동점으로 끝났다. 류중일 감독은 "첫 경기 치고는 투수 타자 모두 움직임이 좋아 보인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가능한 많은 선수들을 기용하기 위해 청팀은 12명, 백팀은 11명의 타자가 출전했다. 청팀 야수 - 이천웅(중견수)-정근우(2루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박용택(지명타자)-이형종-김민성(3루수)-유강남-오지환(유격수)-정주현-김재성(포수)-김성진(1루수) 청팀 투수 - 여건욱 이우찬(1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