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듄' 파트2 개봉을 앞둔 드니 빌뇌브 감독이 이례적으로 개봉을 두달 여 앞두고 내한 행사에 나서 눈길을 끈다.영화 '듄: 파트2' 개봉을 앞둔 드니 빌뇌브 감독의 내한 기자회견이 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 앞서 드니 빌뇌브 감독이 직접 소개하는 '듄: 파트2'의 본편의 주요 영상을 일부 담은 풋티지 상영이 이뤄졌다.'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4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어느 날 '바비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명제가 나타났다. 바비를 만난 소녀들도 자신이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믿었다. 바비는 바비 인형이 현실 세계의 페미니즘 문제에 기여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엔 바비 스타일의 철지난 '핑크빛 여성성'은 오히려 족쇄가 됐다. 그 순간 바비랜드엔 균열이 찾아오고 바비랜드 속 바비는 완벽했던 일상에 문제가 생겼음을 깨닫게 된다.19일 개봉한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 5일차를 맞으며 반환점을 돌았다. 영화제 전반부는 양조위, 구혜선, 정해인, 한지민, 전여빈, 김유정, 박은빈 등 스타들의 등장으로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가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100% 좌석을 오픈한 완전 정상 개최 영화제로 의미를 더했다.이번 영화제 전반부 대표 스타는 양조위였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그는 개막식 전날인 4일 아내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아바타2' 존 랜도 프로듀서가 완성도 높은 속편으로 전할 새로운 영화적 경험에 자신감을 보였다.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제작자 존 랜도 프로듀서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4시 부산 KNN 시어터에서 열렸다.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이래, 13년 째 그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가 전편에 이어 연출과 제작을 맡고, '아바타'의 주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존 랜도 프로듀서가 '아바타' 속편까지 13년이 걸린 이유를 밝혔다.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제작자 존 랜도 프로듀서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4시 부산 KNN 시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존 랜도 프로듀서는 '아바타' 속편인 '아바타: 물의 길'이 나오기까지 13년이 걸린 이유에 대해 "오늘 보신 풋티지 정도, 그런 수준의 퀄리티는 5년 전에도 불가능했고 당연히 8년, 9년 전에도 불가능했다. 그 수준으로 올리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더불어 기다려온 관객들을 사로잡은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OTT 시대에 개봉하는 아바타 속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전설적 히트작 '아바타'의 2편인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풋티지 상영회가 6일 오후 2시 부산 CGV센텀시티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존 랜도 프로듀서가 참석했으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화상으로 등장했다.존 랜도는 '물의 길'이라는 부제의 의미에 "보시면 의미가 무엇인지 아실 것이다. 물이라는 것이 우리와 뗄 수 없다. 부산도 해변의 아름다운 도시 아닌가. 우리가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아바타: 물의 길' 존 랜도 프로듀서가 영화의 핵심 주제에 대해 밝혔다.전설적 히트작 '아바타' 속편인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풋티지 상영회가 6일 오후 2시 부산 CGV센텀시티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존 랜도 프로듀서가 참석했다.풋티지 상영에 앞서 무대로 나선 존 랜도 프로듀서는 "이렇게 다시 부산국제영화제에 오게 돼 굉장히 기쁘다. '아바타' 1편을 위해 왔는데, 다시 오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아바타' 작업을 오래 했는데, 저희가 제작하며 느끼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 물의 길'에서 펼쳐질 수중 비주얼에 대해 밝혔다.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풋티지 상영회가 6일 오후 2시 부산 CGV센텀시티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존 랜도 프로듀서가 참석했으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화상으로 등장했다.이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공개될 시각적 쾌감을 주는 비주얼에 대해 "수중 신이나 물 위에서 벌어지는 신들을 많이 넣었다. 제가 바다를 사랑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제가 스쿠버 다이버로서 바다의 보전에 많은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올 연말 개봉을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이래, 13년째 그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가 전편에 이어 연출과 제작을 맡고, '아바타'의 주역 조 샐다나와 샘 워싱턴이 다시 출연했다.총 5편으로 예정된 '아바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기도 한 '아바타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5일 화려하게 개막한 가운데 6일부터 본격적인 영화의 바다 항해를 시작한다.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두 번째 날인 6일엔 양조위부터 구교환까지 다채로운 스타들과 만날 수 있는 행사들이 해운대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먼저 오전 11시에는 전날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양조위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 양조위의 못다한 수상소감과 7년 만의 내한으로 한국 팬들과 마주한 소감을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이어 연말 기대작인 '아바타: 물의 길'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오후 2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5일 화려하게 개막한다. 올해 영화제는 좌석 100%를 운영, 3년 만에 완전 정상 개최를 맞아 기대를 모은다.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하디 모하게흐 감독의 '바람의 향기', 폐막작은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한 남자'다. 공식 초청작은 71개국의 243편이며, 커뮤니티 비프 상영작 111편을 포함해 총 35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개막식과 폐막식, GV, 그 외 상영행사 등은 모두 정상 운영된다. 개막식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관객을 만난다. 19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아바타: 물의 길'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국제영화제)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으로 총 5편으로 구성된 '아바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2009년에 이어 또 한 번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존 랜도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네 살에 ‘스타워즈’를 접하고 자신의 세계로 인식했던 꼬마가 전설 마크 해밀을 만났다. 그 전설은 “감독이자 팬인 사람, 그 이상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었다.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풋티지 상영 및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라이언 존슨 감독과 마크 해밀이 함께 했다. 개봉을 일주일 가량 앞둔 시점에서 짧게나마 영화를 볼 수 있었고, 감독과 배우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전설적인 존재 마...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 출연한 마크 해밀이 고인이 된 캐리 피셔를 추억했다.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풋티지 상영 및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라이언 존슨 감독과 마크 해밀이 함께 했다. 이날 마크 해밀은 레아 역의 캐리 피셔에 대해 “처음 만났을때 내가 19살이었다. 정말 재미있고 웃긴, 탁월한 배우였다. 마지막으로 캐리 피셔를 봤을 때는 좋은 것과 좋지 않은, 인생을 다 겪은 뒤였다. 영화에서 남매로 나오지만, 실제로도 피를 나눈 ...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연출을 맡은 라이언 존슨 감독이 레이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제시했다.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풋티지 상영 및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라이언 존슨 감독과 마크 해밀이 함께 했다. 이날 라이언 존슨 감독은 레이의 정체에 대해 “모든 ‘스타워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성장하면서 자신의 입지, 역할이 무엇인지를 찾아간다. (레이는)내 자신을 파악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마찬가지로, 스스로 깨달아가는 과정이...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연출을 맡은 라이언 존슨 감독이 기존 팬과 새로운 팬을 만족 시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풋티지 상영 및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라이언 존슨 감독과 마크 해밀이 함께 했다. 이날 라이언 존슨 감독은 “새로운 관객을 유입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랜 팬들의 마음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그 균형을 어떻게 맞췄냐”는 질문에 “가장 먼저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스토리에 초점을 맞췄다”고...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혹성탈출:종의 전쟁'의 시저가 시리즈 중 최악의 난국과 맞닥뜨렸다.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혹성탈출: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이 풋티지 상영 및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감독 맷 리브스와 배우 앤디 서키스가 함께했다.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2011년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2014년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을 잇는 '혹성탈출'의 세 번째 시리즈다. 이날 극 중 유인원의 리더 시저로 분한 앤디 서키스는 이번 시리즈를 "대규모 서사시"라고 규명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