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한국PD시상식' 탤런트 부문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29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SBS를 통해서 방송됐다. 이날 시상식은 SBS 아나운서 김환, 정미선이 진행을 맡았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로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을 수상했다. 송중기는 "한국 PD대상 시상식을 테이블에서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것 같다"며 "'태양의 후예'라는 드라마를 만나서 큰상을 많이 받았는데 오늘이 가장 기분 좋은 상이다. PD님들께서 인정해주신 상이다. 영광스러운 시간을 많이 가졌지만...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태양의 후예’김은숙 작가가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29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SBS를 통해서 방송됐다. 이날 시상식은 SBS 아나운서 김환, 정미선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은숙, 김원석 작가가 '제작부문상 TV작가 부문'상을 수상했다. "13년동안 드라마 썼다. 정말 이 상을 받고 싶었다. 감독님이 뽑아서 주시는 상이지 않나"며 "이 상을 받으니까 감독님들께 인정 받은 것 같다. 칭천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도깨비’가 TV화제성 부문에서 편당평균 1위에 등극했다. 23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21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가 1위 차지했다. ‘도깨비’는 화제성 점유율 41.8%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위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8.7%)’과 큰 차이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5년 2월 이후 ‘응답하라1988’이 기록한 누적점수 76만 9745점 다음으로 높은 67만 5587점을...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김은숙 작가의 마법이 제대로 통했다. 김은숙의 신작 ‘도깨비’가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며 사랑받고 있는 것. 사실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에는 매력적인 남자 캐릭터들이 등장해 여심을 설레게 한다. “애기야, 가자”를 외친 박신양을 시작으로 판타스틱한 ‘도깨비’ 공유까지 그 계보도 어마어마하다. 심지어, 남자 주인공 넘버2도 하나같이 스타덤에 오른다. 그런데, '김은숙 드라마'의 성공에는 미모 되고, 연기도 되는 여배우들의 활약이 든든한 뒷받침이 돼 왔다. 김 작가의 입체적 캐릭터 설정에 맛깔나는 대사로 ...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송중기가 생애 첫 대상을 수상했다. ‘태양의 후예’는 최다수상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송중기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영예의 대상을 받은 송중기는 베스트커플상과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특히 송중기는 생애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됐다.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를 대상에 올려놨을 뿐만 아...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드라마 속 커플은 누구일까. 2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서는 2015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방영된 총 63편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국내 유일 채널의 벽을 없애고 전 방송사를 통합한 드라마 축제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는 최근 시청률 21.3%로 화제의 중심에 선 KBS2 ‘구르미 그린 달빛’부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