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와 자회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그룹 뉴진스의 활동을 두고 우려의 시선이 커지고 있다.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지난 22일 감사에 착수했고, 25일 물증을 확보했다고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날 민희진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경영권 탈취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라며 사건의 본질은 다른 곳에 있다고 주장했다.당초 하이브는 "일일이 반박할 가치도 없다"라고 밝혔지만, 논란이 커지자 민희진이 밝힌 입장에 반박하는 장문의 공식입장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다이몬(DXMON)이 컴백일을 확정 짓고 '5세대 대표 퍼포먼스 아이돌'의 귀환을 알렸다.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는 "다이몬이 5월 14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데뷔 음반 '하이퍼스페이스' 활동을 마친 지 3개월 만이다.다이몬은 지난 1월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소년미가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6인조 보이그룹이다. 더블 타이틀곡 '번 업'과 '스파크'를 모두 음악방송에서 선보이며, 신인 아이돌로선 이례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이그룹 유키스가 오는 6월 컴백하는 가운데, 오는 29일 수록곡 1곡을 먼저 발표한다.유키스(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일라이)는 지난 25일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유키스는 6월 컴백에 앞서 4월과 5월 각각 한 차례씩 선공개곡을 발매, 컴백 활동 예열에 나선다.국내외 팬들을 위한 활발한 행보를 예고한 유키스의 첫 시작은 오는 29일 발매되는 선공개곡 '모스부호'다.신보 발매와 함께 유키스는 오는 6월 국내에서 데뷔 첫 팬콘서트를 벌인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내용에 반박했다.하이브는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라고 26일 밝혔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탈취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라며 "오히려 나를 배신한 건 하이브"라고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이브는 이후 "일일이 반박할 가치도 없다"라고 한 차례 입장을 발표했으나, 논란이 계속되자 민희진이 주장한 12가지 상황에 대해 일일이 반박에 나섰다. '궁극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팽팽한 의견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민희진이 기자회견을 열어 경영권 탈취와 관련해 전면 부인하고 억울함을 호소한 것에 이어, 하이브가 해당 기자회견과 관련해 반박한 것. 26일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전날 열린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을 하나씩 반박했다. 먼저 하이브는 민희진이 경영권 탈취가 농담이고 사담일 뿐이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긴급 기자회견에 반박했다. 하이브는 "민희진이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라고 경영권 탈취 시도, 내부 고발, 주술 경영 등의 의혹에 대한 장문의 입장을 밝혔다.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언급이 사담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돼 온 기록이 대화록, 업무일지에 남아 있다.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본격적인 신곡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라포엠은 26일 KBS2 '뮤직뱅크'에서 새 싱글 '미로'의 타이틀곡 '미로'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미로'는 위험한 도전을 거울로 만들어진 미로에 비유, 그 안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위태로운 화자의 이야기를 그린 곡이다. 딥 하우스 기반의 세련된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으로, 바리톤이 높은음을, 테너가 낮은음을 부르며 새로움을 더했다. 특히,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를 탄생시킨 서지음 작가와 글로벌 작곡진이 만든 곡인 만큼 감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와 소속사 어도어의 갈등에도 예정대로 컴백 홍보 일정을 이어간다. 뉴진스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뉴진스는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끌었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변신을 공개했다. 다섯 멤버는 단발, 강렬한 컬러, 컬이 강한 펌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과 모자, 헤어밴드,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하나의 정형화된 콘셉트로 규정할 수 없는 뉴진스만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성준과 서현우가 '열혈사제2' 빌런으로 합류한다.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는 여전히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열혈사제2'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 시즌1 인기 주역에 김형서(비비)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 여기에 악역으로는 성준, 서현우가 힘을 보탠다. 성준, 서현우는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삼키려는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 이어 라디오쇼에 출연해 경영권 탈취 의혹을 재차 반박하며, 뉴진스와는 여전히 끈끈함을 강조했다. 민희진 대표는 26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신의 입장을 재차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다"며 "하이브를 일부러 나쁘게 말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게 나쁘게 말하고 왜 이제 와서 말하냐'라고 할 수 있는데 저한테는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다"고 했다. 민 대표는 "어떤 목적이나 프레임으로 사람을 재단하는 이상한 권력의 힘, 이런 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새 싱글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씨제스 스튜디오의 8인조 보이그룹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오는 5월 14일 두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이런 가운데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이날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휘브 두 번째 싱글 제목은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이다. 휘브는 오는 29일 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돌아온다. 26일 지코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년 9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지코는 "본격적인 컴백 활동이 시작된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신곡을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곡을 완성하자마자 의심 없이 '잘 뽑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이 노래의 매력 포인트는 심플한 편곡이 주는 직관적인 신남, 지코와 제니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절묘한 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반복 재생을 하더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지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지코는 26일 2022년 7월 발매한 미니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 이후 무려 약 1년 9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 특히 올해는 지코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해인 만큼 그의 행보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인 상황이다. 이 가운데 10주년을 맞은 지코의 첫 신보에 블랙핑크 제니가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 제니는 현재 홀로서기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그는 평소 친분이 있던 지코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와 자회사인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을 둘러싸고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민희진은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경영권 탈취 시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하이브가 나를 배신했다"라고 분노를 쏟아냈으나, 하이브는 "민희진이 논점을 호도했다"라며 "모든 주장에 대해 증빙과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에 일일이 거론하지 않겠다"라고 맞섰다.이날 민희진은 자신에 대한 의혹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하이브를 향한 분노와 억울함을 쏟아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신민아가 꽃놀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꽃놀이 중인 일상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해당 사진 아래에 신민아 소속사는 "누가 꽃이야"라며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자연스러운 민낯을 모자와 마스크,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릴 수 없는 예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9년 동안 장기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신민아는 올 하반기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가 뉴진스를 보호하겠다고 나섰다.하이브는 27일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해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사항들을 빠짐 없이 수집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뉴진스는 오는 27일 '버블 검'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뉴진스의 컴백을 앞두고 경영권 탈취 시도 등을 두고 하이브와 자회사이자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갈등을 빚으며 파문이 커지고 있다.하이브는 "뉴진스의 컴백 활동이 지장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려고 한다"라며 "최근 아티스트를 향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민희진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탈취 시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증거를 가져오라"라고 호소했다. 민희진은 "여러 가지 의혹에 휘말리게 됐다. 이게 하필이면 뉴진스 새로 나오는 음반이랑 겹쳐지게 됐다. 원래 저는 뉴진스 음반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말씀 드리려고 했다"라며 "이미 저는 마녀가 됐다. 제가 보는 앵글과 하이브가 보는 앵글이 다른 것 같다. 그런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떠올리며 오열했다.민희진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뉴진스랑 저는 상상 이상"이라며 "아이들이 전부 다 엉엉 울었다"라고 밝혔다. 민희진은 컴백 준비를 하고 있는 뉴진스를 떠올리며 "멤버들과 저는 상상 이상이다. 멤버들은 저한테 사랑한다고 맨날 보낸다. 저희는 서로 위로를 주고 받는 사이"라고 했다.이어 "하니가 '저 진짜 괜찮다. 대표님 계신 곳으로 가겠다' 하더라. 해린이는 정말 말이 없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의 컴백은 예정대로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민희진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뮤직비디오는 예정대로 공개할 것"이라며 "왜 우리가 하이브 때문에 손해를 봐야 하냐"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27일 새 싱글에 실릴 수록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뉴진스는 '버블 검' 선공개를 시작으로 5월, 6월 더블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민희진은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공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KBS가 5월 신규 프로그램들을 연이어 론칭하며 재도약을 노린다. KBS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에서 "재도약의 시간"이라며 5월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KBS는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오는 '2장 1절', '싱크로유', '함부로 대해줘', 'MA1', '하이엔드 소금쟁이'까지 한달간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김동윤 편성본부장은 한달간 선보일 프로그램들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그동안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