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K팝 그룹들이 '따로 또 같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비투비, 엑소, 블랙핑크가 연이어 개별활동은 각자하고, 팀 활동을 할 때는 뭉치는 전략으로 활동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로 소속을 달리하더라도 팀을 유지하며 단체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명분과 실리를 모두 챙기는 셈이다. 먼저 비투비는 지난해 11월 11년간 동행한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흩어졌다. 비투비는 2018년 이미 한차례 큐브와 완전체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 두 번째 재계약은 불발됐다. 당초 다수의 업계 관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을 설립하고 첸, 시우민과 새 출발을 하는 가운데, 액소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함께 한다. 8일 엑소 백현이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을 설립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시우민과 첸 역시 백현이 설립한 레이블에서 새 출발을 한다. 백현, 시우민, 첸은 그동안 미래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고민을 반복해왔다. 급변하는 K팝 글로벌 환경과 20대 그 이휴의 아티스트로서의 삶에 대한 여러 계획 또한 계속해서 이어져왔다. 이번 레이블의 출발은 이에 대한 멤버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아이앤비100은 8일 오후 백현, 시우민, 첸의 공식 SNS 계정을 열고 세 사람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백현은 신생 연예 기획사 아이앤비100을 설립했다. 백현과 함께 그와 첸백시로 활동한 시우민, 첸도 첸백시 활동과 개인 활동을 이곳에서 펼친다. 백현은 화이트 셔츠의 몽환적 스타일부터 블랙 라이더 재킷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연출했다. 시우민은 니트의 포근함과 타이의 시크함을 아우르는 만능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첸은 블랙 앤 화이트 셔츠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을 설립하고 시우민, 첸과 새 출발한다.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은 8일 아이앤비100에 몸담는다고 밝혔다. 독립 레이블에서 개별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전속계약 내 상호 협의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세 사람은 개별 활동과 첸백시 팀 활동은 아이앤비100에서, 엑소의 그룹 활동은 SM 내에서 진행한다. 이들은 팀 엑소를 굳건히 지켜나가면서, 변함없는 그룹의 일원으로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백현, 시우민, 첸은 아이앤비100에 대해 급변하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가 팀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앞으로도 엑소는 8명 모든 멤버가 함께 엑소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8일 밝혔다. 백현은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을 설립하고 시우민, 첸 역시 이곳에 몸담는다. SM은 백현의 독립 레이블의 경우 SM의 전속계약 하에서 개인 활동에 한해 별도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엑소는 오는 4월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SM은 "여러 활동을 통해 변함없이 팬 여러분과 만날 계획"이라며 "좋은 음악과 무대로 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가 변화의 시기를 맞은 가운데, 리더 수호가 '완전체' 엑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수호는 19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엑소 활동은 걱정 말거라"라며 "수호가 책임진다"라고 밝혔다. 엑소는 유닛으로 활동한 첸-백현-시우민과 세훈-찬열 등이 연이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과 결별설이 대두됐다. 첸, 백현, 시우민은 지난 6월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들은 장기 계약, 정산 자료 사본 미제공 등을 문제삼으며 SM을 떠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불공정 전속계약을 주장하며 SM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는 지킨다.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의 이적 가능성이 대두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기존 계약은 유효하다"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9일 "합의에 따라 첸백시 3인의 개인 활동도 가능하도록 해줬다"라면서도 "엑소 그룹 활동은 계속한다"라고 했다. 첸, 백현, 시우민은 앞서 SM과 전속계약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세 사람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SM에 전속계약 해지까지 통보했으나, 양측은 오랜 논의 끝에 가까스로 갈등을 봉합했다. SM은 이 과정에서 계약 조건에 대한 수정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의 이적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9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첸백시의 계약과 관련해 "기존 전속계약은 종료되지 않았다. 백현은 내년 1월까지 계약 기간"이라고 했다. SM은 "백현의 솔로 앨범도 연내 발매 목표로 준비해 왔다. 신규 전속계약도 유효하고, 기존 보도자료에 배포된 대로 상호 합의에 따라 일부 수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SM이 첸백시와 합의를 하게 된 배경에는 엑소 그룹과 멤버를 지키고, 팬들을 위함이었다고 했다. SM은 "엑소 완전체의 새로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엑소 첸백시가 결국 SM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9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엑소 백현 탈 SM 실체! 150억 빌라 입주 차가원 회장과 무슨 관계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백현이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이른바 첸, 백현, 시우민의 탈 SM 행보 이후에 처음으로 관련 기사가 나온 것이 백현의 라누보 한남 입주였다"라며 "그런데 라누보 한남은 굉장히 고가의 빌라다. 150억에서 160억 원에 이를 정도로 고가다. 빌라계에서도 하이엔드 끝판왕이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MC몽이 그룹 엑소 멤버 카이, 백현의 영입을 시도하려 했다는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MC몽은 법률대리인 로펌고우 변호사 고윤기를 통해 “카이, 백현에 대한 나름의 선망의 표현 중 하나”라며 “엑소 첸, 백현, 시우민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사이의 분쟁과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19일 밝혔다.텐아시아는 18일 MC몽이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카이, 백현의 영입 시도 의지를 직접 밝히는 녹취를 입수했다며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해당 녹취는 지난해 1월께 녹음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MC몽 측이 엑소 백현, 카이 영입을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또 MC몽 측은 관련 녹취록에 대해 "불법적으로 녹취한 것을 악의적으로 편집한 것"이라며 이를 언론에 배포한 안 모씨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MC몽 법률대리를 맡은 로펌 고우 고윤기 변호사는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MC몽이 카이와 백현을 영입하려 했다'는 전날 언론 보도와 관련해 "MC몽과 빅플래닛메이드는 저간의 솔직한 상황과 함께 (엑소 멤버) 영입 의사가 전혀 없었고, 그러한 절차 또한 전혀 갖지 않고 있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MC몽이 그룹 엑소 멤버 카이, 백현 영입을 시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이에 대한 심경을 에둘러 전했다.MC몽은 18일 자신의 SNS에 "그냥 참았는데 너희는 정말"이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텐아시아는 17일 MC몽이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백현, 카이의 영입 시도 의지를 직접 밝히는 녹취를 입수했다며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해당 녹취는 지난해 1월께 녹음된 것으로 전해졌다. 내용에 따르면 MC몽은 "카이와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야 형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엑소의 11주년이 다사다난하다. 엑소는 올해 11주년을 맞이했으며 오는 7월 10일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 속 엑소는 멤버의 갑작스러운 군입대와 멤버 3인과 소속사 간의 분쟁으로 인해 완전체 활동에 위기를 겪었다. 지난 5월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럽게 카이의 군입대 소식을 알렸다. 카이는 엑소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지난 5월 1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하게 됐다. 카이도 자신의 입대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라이브 방송에서 아쉬운 눈물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첸, 시우민의 전속계약 분쟁에 개입한 외부세력으로 지목됐던 가수 MC몽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과 세 사람의 갈등 봉합에 속내를 드러냈다. MC몽은 19일 '제3의 외부세력 개입에 관해 오해한 부분이 있었다"라는 SM의 입장을 캡처해 올린 후 "땡스(Thx)"라고 밝혔다.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갈등을 벌이던 SM과 첸, 백현, 시우민은 19일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해 엑소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라고 합의를 알렸다. SM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첸백시)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 분쟁이 18일 만에 합의로 막을 내렸다. SM 측은 19일 "당사와 아티스트 3인(첸백시)은 허심탄회하게 모든 이슈를 논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라며 "당사와 아티스트 3인은 아티스트 계약 관계를 인정하고 유지하면서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하여 EXO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입장문을 냈다.첸백시 계약 분쟁에 외부세력 개입설에 대해서는 "오해한 부분이 있었다"고 정리했다. 당초 SM은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던 SM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첸백시)이 극적으로 합의에 성공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오해로 인해 발생한 이견을 해소하고 상호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며 첸백시 측과의 공동 입장문을 19일 발표했다. 먼저 SM은 "당사와 아티스트 3인은 아티스트 계약 관계를 인정하고 유지하면서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하여 엑소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SM은 "당사는 아티스트 3인의 생각을 모두 경청하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가 첸, 백현, 시우민의 전속계약 분쟁에도 예정대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엑소가 7월 10일 7번째 정규 앨범 '엑지스트'로 컴백한다고 12일 밝혔다. 엑소는 2021년 6월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 이후 2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또한 2019년 11월 정규 6집 '옵세션' 이후 무려 3년 8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엑소는 최근 첸, 백현, 시우민이 정산 자료 사본 미제공, 노예계약 강요 등을 주장하며 소속사 S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첸, 백현, 시우민(첸백시)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룹 엑소가 오는 7월 예정대로 컴백한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뉴스에 "엑소 정규 7집을 7월 10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앨범 관련 프로모션은 계획대로 진행되며, 곧 세부 일정도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엑소의 완전체 앨범은 2018년 정규 5집 리패키지 '러브 샷'(Love Shot)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번 활동은 갑작스럽게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 카이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가 첸, 백현, 시우민의 전속계약 분쟁에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엑소는 국내 모처에서 단체 리얼리티 촬영에 나선다. 멤버들이 8일 김포공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엑소가 단체 리얼리티 촬영 예정”이라고 밝혔다.엑소는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당초 완전체로 앨범을 낼 예정이었으나 카이가 갑작스럽게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되면서 카이를 제외한 7인이 활동한다.백현, 시우민, 첸은 엑소 컴백을 앞둔 가운데 정산 자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 "사실과 다르다"라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입장에 반박했다. 백현, 시우민, 첸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를 통해 "재계약은 과정도 결과도 불공정했다"라고 5일 밝혔다. 세 사람은 2010년 6월, 2011년 5월 각각 S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12월 재계약도 체결했다. 이들은 "12~13년이 도래하기 1년여전인 지난해 12월 경, 기존 계약에 5년을 연장해 총 17~18년간에 해당하는 전속계약 재계약서를 SM으로부터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