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디즈니+가 '신세계', '마녀' 박훈정 감독이 선보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의 공개를 확정했다.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의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폭군'이 2024년 하반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추격 액션물. '폭군'은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한국 누아르의 새 지평을 연 '신세계'부터 한국 영화에서 볼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2024년 주요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카지노', '무빙', '최악의 악', '비질란테' 등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들이 연달아 글로벌 흥행을 기록하며 중요한 전환점을 맞은 디즈니+는 올해도 탄탄한 서사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로컬 오리지널 작품들과 세계적인 제작사들이 선보이는 풍성한 글로벌 콘텐츠 라인업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1월 첫 공개 이후 몰입감 넘치는 액션 연출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서사로 국내외 시청자 및 평단으로부터 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프로듀서 윤종신과 가수 에디킴이 음악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track by YOON) 신곡 티저를 공개했다.미스틱스토리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이 가수 에디킴과 함께한 '트랙 바이 윤' 네 번째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 괜찮아지겠지'이 23일 발매되는 가운데, 미스틱스토리는 ‘트랙 바이 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괜찮아지겠지’ 티저 사진과 티저 영상을 잇달아 공개했다.티저 사진 ‘트랙 모먼트’에는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연인의 모습과 ‘함께 손잡고 거닐었던 둘만의 공간. 둘이면 괜찮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2023년 연말 극장가에 두 번째 천만 영화 '서울의 봄'이 탄생해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2024년을 맞이하는 각 배급사들 역시 알찬 신작으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에 나서고 있다.CJ ENM, 롯데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NEW, 쇼박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까지 국내 주요 배급사들이 준비 중인 신작들을 모아봤다.◆ CJ ENM, '베테랑2'·'하얼빈'·'2시의 데이트'지난해 '유령', '카운트', '더 문'까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CJ ENM은 영화 사업을 접는다는 소문까지 돌 정도로 위기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차승원이 '노량: 죽음의 바다' 릴레이 GV에 출격한다. 29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측이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월 3일과 4일릴레이 GV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월 3일 진행되는 메가토크에는 교사 출신 황현필 작가과 김한민 감독이 함께한다. 역사 전문가인 두 사람이 함께 이순신 장군과 노량해전, 그리고 7년간 이어진 임진왜란에 대해 깊이 있고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어 4일 진행되는 GV는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진행 하에 배우 차승원과 김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나영석 PD가 어디까지 발을 넓힐까. 나영석 PD가 TV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이젠 유튜브까지 점령했다. 그는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을 성공시킨 것에 이어 유튜브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치며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영석 PD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전성기를 이끈 주인공이다. 그는 '1박 2일'을 통해 KBS 예능국의 간판 PD로 자리잡았으나, 2012년 돌연 CJENM으로 이적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일각에서는 KBS에서 케이블채널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영화 '독전2'로 인상적인 데뷔전을 펼친 배우 서하정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서하정은 영화 '독전2'에서 브라이언(차승원)의 오른팔인 은관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쳤다. 은관은 세련된 비주얼과 가녀린 체형과는 달리 불도저처럼 위협적으로 전투에 임하는 용병. 위기의 순간에 팀을 이끌고 브라이언을 구출하는 등 비중있는 맹활약을 펼쳐 관객들의 눈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서울 상암동 스포티비뉴스 사옥에서 만난 서하정은 "작은 독립영화 한 편을 제외하고는 '독전2'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변요한이 더 독하게 돌아왔다.지난해 726만 관객 수를 기록하며 대중과 평단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왜군 수군 최고사령관 ‘와키자카’ 역을 맡아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안타고니스트에 도전한 변요한이 넷플릭스 영화 ‘독전 2’를 통해 한층 더 강하고 독한 캐릭터를 선보였다.‘독전 2’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짜릿한 연기 앙상블, 강렬한 액션과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5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영화 ‘독전’의 중간 이야기를 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차승원이 예능에서 선보이는 요리들이 양이 적다는 지적에 대해 "맛이 중요하지 않나"라고 반박했다.영화 '독전2'의 배우 차승원이 2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차승원은 예능서 펼치는 활약에 대해 '음식할 때 스태프들이 도와준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거기 눈이 몇 개인데 안 새어나오겠나. 그렇게 많은 스태프가 있는데. 아무도 그렇게는 안 한다. 그리고 얼굴에 너무 티가 난다. 유해진 씨도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건 안 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차승원이 지극한 딸 사랑을 전하며 사윗감에 대해 언급했다.영화 '독전2'의 배우 차승원이 2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차승원은 최근 '딸 결혼만 생각해도 우울하다'고 말해 '딸 바보'로 화제를 모은 뒤 실제 딸의 반응에 대해 "부끄러워 한다. 우리 딸 얘기가 나오니까 마음가짐이 또 달라진다. 다들 아버지들한테 잘하시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이상적 사윗감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 사위 얘기도 하지 마라. 우울해진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차승원이 영화 '독전2' 공개 이후 혹평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영화 '독전2'의 배우 차승원이 2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차승원은 '독전2' 제작 단계에 대해 "마음에 들고 아니고를 떠나 저는 그 배역의 마무리를 생각했다. '독전2'가 기획된다고 했을 때 '어?' 싶었는데 제 배역의 마무리를 시켜주면 좋겠더라. 전반적으로 영화가 좋다 나쁘다는 평가는 제가 왈가왈부 할 수 없는 부분 같다. 제가 거기에 대해서 언급할 내용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영화 '독전2'가 공개 이후 글로벌 비영어권 1위라는 성적과 함께 평점 10점 만점에 2점대라는 굴욕을 동시에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영화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520만 관객을 동원한 2018년 '독전'을 잇는 작품으로, 전편의 이해영 감독이 아닌 백종열 감독이 연출을 맡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오승훈이 '독전2'에서 한효주의 비주얼 변신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독전2' 오승훈이 22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가 된 한효주와 호흡에 대해 말했다. '독전2'에서 큰칼 역을 맡은 한효주는 강렬한 이미지 변신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이에 오승훈 역시 "정말 놀랐다"라며 "나한테 한효주는 너무 예쁜 사람인데 어렸을 때부터 너무 좋아했던 이상형 같은 배우인데 현장에서 만났는데 너무 별로였다. 너무 큰 칼 같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오승훈이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오승훈이 22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독전2'와 차기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화제작 '독전2'에 출연한 오승훈은 송강호의 데뷔 이후 첫 드라마인 '삼식이 삼촌'에도 출연을 알렸다. 오승훈은 "변요한과 '독전2' 촬영할 때 내가 '삼식이 삼촌'에 캐스팅된 걸 알고 있어서 끝나고 같이 '삼식이 삼촌' 촬영장으로 넘어갔다. 내가 좋아했던 변요한 선배가 너랑 함께해서 좋다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독전2'에서 락 역할을 맡은 배우 오승훈이 부모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오승훈이 22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공개 후 주위 반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락 역할에 캐스팅된 오승훈은 공개 후 주위 반응에 대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좋아서 다행"이라며 "나는 아직 객관적일 수가 없는 상태라 한없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좋았던 것도 아쉬운 것도 있는데 주변에서는 차분히 끌고 갔다고 말씀해 주셔서 다행이다 싶었다"라고 했다. 부모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독전2' 락 역할을 맡은 오승훈이 부담에 대해 밝혔다. '독전2'에서 락 역할을 맡은 오승훈이 22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역할에 대한 부담감과 준비과정에 대해 전했다. '독전2'에서는 기존에 락 역할을 맡았던 류준열 대신 오승훈이 해당 배역에 캐스팅됐다. 공개 전부터 2인 1역 몰입도에 대한 걱정이 나오기도 했던 상황 그는 "너무 부담됐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나도 류준열 선배님 너무 좋아하고 '독전'을 너무 사랑했던 관객으로서 행운이지만 부담됐다"라며 "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넷플릭스 영화 '독전 2'가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2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독전 2'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560만뷰, 109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460만 뷰, 890만 시청시간을 기록한 2위 ‘여도둑들’과 압도적인 차이다. '독전2'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싱가폴, 태국, 모로코, 루마니아, 자메이카 등 23 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독전2'는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조진웅이 배우 교체에 대한 유쾌한 생각을 드러냈다. '독전2' 조진웅이 21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락' 역의 배우가 류준열에서 오승훈으로 교체된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독전2'에서는 기존에 락 역할을 맡았던 류준열 대신 오승훈이 해당 배역에 캐스팅됐다. 공개 전부터 2인 1역 몰입도에 대한 걱정이 나오기도 했던 상황, 조진웅은 "나는 연기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는데 오승훈이 고심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감독님도 대본을 한 번 맞춰보는 거 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조진웅이 '노 웨이 아웃'에서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진 이선균의 빈자리를 채운다. 조진웅은 21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독전2'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당초 이선균이 현상금을 노리는 시민들에게서 희대의 흉악범을 지켜야만 하는 경찰 백중식에 캐스팅됐으나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며 하차했고, 조진웅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독전2' 조진웅이 고(故) 김주혁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독전2' 조진웅이 21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진웅은 '독전2'를 촬영하며 '독전'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주혁 생각 많이 났다고 말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는 "촬영할 때 돌아가셔서 너무 당황했다"라며 "(촬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이걸 해도 되는 건가 생각이 들었다. 우리 진짜 이래도 되냐고 하면서 너무 슬퍼서 엉엉 울거나 할 수도 없는 당혹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