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골을 넣고 물러서지 않아 결과를 만들었다."일본을 극적으로 꺾은 이란은 1976년 이후 48년 만의 우승에 두 걸음 남았다. 1960년 이후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이상으로 아시아 정상을 갈망하는 이란이다. 역대 최다 우승국은 4회의 일본(1992, 2000, 2004, 2011년)이다. 이후 이란(1968, 1972, 1976)과 사우디아라비아(1984, 1988, 1996년)가 각각 3회씩 나눠 우승컵을 들었다. 한국(1956, 1960년)이 2회, 이스라엘(1964년), 쿠웨이트(198
2024.02.04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