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7인의 부활’ 황정음의 핏빛 응징이 짜릿함을 안겼다.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7회는 또 한 번의 반전을 선사했다. 금라희(황정음)와 황찬성(이정신)이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를 무너뜨리기 위한 공조 파트너였던 것. 금라희의 계획대로 6인은 하나둘 위기를 맞이했고, 지하감옥 생존게임을 시작하는 금라희의 엔딩은 소름을 유발했다.이날 금라희의 숨겨진 이야기가 드러났다. 매튜 리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 후 힘을 키우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7인의 부활’ 이준이 누명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2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의 첫 번째 계획이 그려졌다. 여기에 남몰래 민도혁(이준)을 돕는 금라희의 조력으로 연쇄살인범의 누명을 벗고 당당히 '심준석' 매튜 리(엄기준) 앞에 나타난 민도혁의 모습은 ‘거대악’을 향한 매서운 반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금라희는 본격적으로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를 향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7인의 부활’이 복수의 판을 리셋하고 화끈하게 돌아온다.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과 배우들이 뽑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7인의 탈출'에 이어 '7인의 부활'로 '김순옥 월드'가 돌아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 오송희)은 29일 베일을 벗는다.'7인의 부활'은 '7인의 탈출' 시즌2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의 '사이다 복수전'을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김순옥 작가는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언니는 살아있다',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등 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컬투쇼'에 출연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피원하모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2020년 데뷔 이후 4년 만에 '컬투쇼'에 처음 출연한 나선 피원하모니는 4인의 한국인 멤버들에 한국계 캐나다인(기호)과 한일 혼혈(소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특히 멤버 중 기호는 성장 배경에도 불구,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주목을 받았다.진행자 김태균이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전혀 (외국에서 왔는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7인의 부활'이 두 번째 데스게임을 시작한다.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 오송희)은 매튜 리(엄기준)의 악행 속 변화를 예고한 7인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시즌1 '7인의 탈출'에서 시즌2 '7인의 부활'로 돌아온 작품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새로운 '악'의 공동체를 탄생시킨 매튜 리와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이 어떤 짜릿한 대결 구도를 펼칠지 관심이 뜨겁다.1일 공개된 1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밤에 피는 꽃’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제작 김정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극본 이샘 정명인) 최종회에서는 최종 빌런이었던 석지성(김상중)이 천민으로 강등되는 최후를 맞았고, 조여화(이하늬), 박수호(이종원)가 과거의 아픔을 딛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17일 방송된 '밤에 피는 꽃'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8.4%, 수도권 기준 18.1%로 마지막 회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마지막 회를 앞둔 ‘밤에 피는 꽃’이 파격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제작 김정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극본 이샘 정명인) 11회에서는 남편인 석정(오의식)에게 정체가 탄로 난 조여화(이하늬)가 오라비의 행방까지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어제 방송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5.4%, 수도권 기준 14.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MBC 금토드라마 역대 2위 시청률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와 이종원이 특별한 공조를 펼친다.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제작 김정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극본 이샘 정명인) 11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와 박수호(이종원)가 장소운(윤사봉)을 구하기 위해 칼을 빼든다.11회 방송에서는 소운을 납치한 강필직(조재윤)이 이를 빌미로 수호를 불러들이고, 이후 꼼짝없이 필직의 수하들에게 둘러싸인 수호와 소운은 극한의 위기에 처한다.수호는 필직 일당들과 싸움을 벌이고, 그중 한 명이 소운의 목에 칼을 겨누는 등 상황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종원이 '밤에 피는 꽃'에서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10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는 금위영 종사관 수호(이종원)와 15년차 수절 과부 여화(이하늬)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틋한 사랑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수호는 호조판서 부인 난경(서이숙)을 해치려던 괴한을 발견하고 그를 쫓았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않고 침착하던 수호는 여화가 여묘살이를 떠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역정을 냈다. 여화는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의 사이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밤에 피는 꽃’이 선 넘는 반전 스토리로 안방을 사로잡았다.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10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가 자신의 오빠와 관련된 15년 전 있었던 일을 추적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명주천에 목이 졸려 발버둥 치던 오난경(서이숙)이 은장도를 꺼내 강필직(조재윤 분)의 팔을 찔렀고, 그 순간 박수호(이종원)가 들이닥치는 등 쫄깃한 전개가 이어지며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2.9%, 수도권 기준 12.1%의 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가 거침없는 행보로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선사한다.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10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가 오라비의 행방을 찾기 위해 오난경(서이숙)을 공략한다.앞서 9회 방송에서는 여화와 박수호(이종원), 박윤학(이기우) 세 사람의 만남이 그려진 가운데, 선왕 승하 당시 오라비 실종과 내금위장 일가 몰살 사건이 벌어진 일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긴장감을 드높였다. 9회 방송에서는 수호가 담장에 숨겨 놓은 다식과 꽃을 보며 좋아하는 여화의 모습이 담긴 못다한 이야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밤에 피는 꽃’ 김상중이 최강 빌런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수를 급상승시켰다.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제작 김정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극본 이샘 정명인) 8회에서는 석지성(김상중)이 조여화(이하늬)의 오라비를 죽인 실체가 드러가 드러나면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2.6%를 기록하며, 역대급으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토요일 드라마 대전에서 1위를 놓치지 않는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지성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밤에 피는 꽃’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지난해 MBC 최고 인기 드라마 '연인'의 최고 시청률까지 넘어섰다.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제작 김정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극본 이샘 정명인) 7회에서는 염흥집(김형묵)의 죽음과 선왕의 죽음이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시사하는 전개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3.1%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어섰다. 지난해 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이종원 앞에서 직접 자신의 얼굴을 드러냈다.2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제작 김정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극본 이샘 정명인) 6회에서는 사라진 조여화(이하늬) 오라버니의 존재가 드러남과 동시에 염흥집(김형묵) 사망 사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하며 관심을 모았다.회차를 거듭할수록 상승하는 시청률 역시 이를 증명하듯 파죽지세 상승세다. 6회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과 전국 기준으로 모두 12.5%를 기록하며 또 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밤에 피는 꽃’이 코믹과 액션 속에 본격적인 사건의 시작을 알렸다. 뜻밖의 반전은 흥미를 더했다.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제작 김정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극본 이샘 정명인,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 4회에서는 복면과부 조여화(이하늬)의 정체를 알아채면서도 비밀을 지켜주는 종사관 박수호(이종원)의 모습이 설렘을 선사했다. 좌충우돌 수절과부 며느리와 깐깐한 시어머니 유금옥(김미경)의 대비는 큰 웃음을 안겼다.시청률 역시 선전했다. 이날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은혜가 두 아들이 이혼한 전 남편과 유학을 떠났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박은혜가 절친인 가수 토니안, 박기영, 배우 조재윤과 캠핑을 떠났다.이날 박은혜는 이혼 후 홀로 양육하던 쌍둥이 아들들을 지난해 12월 유학 보냈다고 밝혔다. 2011년 결혼해 쌍둥이 형제를 얻은 박은혜는 2018년 이혼했다. 박은혜는 "아이들이 원래 2주에 한 번 아빠네서 1박을 했다. 아빠네 가 있는 기분"이라면서 "아이들만 유학간 건 아니고 아이들 아빠랑 같이 갔다. 원래는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우강민이 사극에 처음 도전한다.우강민은 새해 1월 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에 출연한다.'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우강민은 필상단의 단주인 강필직(조재윤)의 수하이자 자신과 식솔을 거둬준 강필직을 위해 온갖 나쁜 일들을 서슴지 않는 만식 역을 맡아 조재윤과 찰떡 호흡을 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7인의 탈출’이 역대급 반전 엔딩으로 시즌2를 더욱 기대케 했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지난 17일, 새로운 ‘악’의 운명 공동체를 탄생시키며 게임의 판을 또 한 번 뒤집었다. 매튜 리(심준석/ 엄기준)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참회할 기회 대신 또 한 번 욕망을 선택한 악인들. 시즌1에서 리셋된 게임이 시즌2에서 또 어떻게 펼쳐질지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17회 시청률은 수도권 7.3%, 전국 6.6%(닐슨코리아 기준)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 사극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명품 사극 ’밤에 피는 꽃‘이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빛났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하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이다.대본 리딩 현장에는 ‘밤에 피는 꽃’을 이끌어 갈 주역들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