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박서진 동생 박효정이 과외 선생님에게 푹 빠졌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사랑에 빠진 삼천포 소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박서진은 동생 박효정의 검정고시를 앞두고 특별한 과외 선생님을 집에 초대한다. 그는 평소 박서진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고 있는 친한 형이자 미국의 명문대 일리노이 대학교를 졸업한 유학파로, 배우 정해인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박효정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는다.박효정은 과외 선생님의 계속되는 칭찬과 다정하고 친절한 모습에 급속도로 호감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15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조우종 아내 정다은이 첫 예능 홀로서기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정용화, 정해인과 함께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조우종은 정다은과 함께 소속사 신사옥을 방문했다. ’소속사 대선배‘ 조우종은 ’소속사 새내기‘ 정다은에게 ”신사옥 1층 정도는 내가 지었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인다. 화려한 초고층 신사옥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저 건물이 다 회사인 거냐“며 감탄한다. 이어 조우종은 신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베테랑2'가 칸 국제영화제의 선택을 받으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77회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를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했다.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은 장르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을 초청해 상영하는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의 한 섹션이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이라는 이름처럼 밤 12시에 공식 상영된다. 최근 한국영화 중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으로는 이정재 감독의 '헌트', 고 이선균의 유작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tvN 역대 시청률 3위를 경신한 '눈물의 여왕'부터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베테랑2'까지 한국을 넘어 본격 월드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톱 모델 장윤주는 2015년 영화 '베테랑'으로 본격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세자매', '시민덕희'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증명한 장윤주는 최근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이어 칸 영화제 초청 소식이 알려진 '베테랑2'까지 배우로서 더욱 탄탄한 필모스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류승완 감독의 신작인 '베테랑2'가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로써 CJ ENM은 총 14편의 작품을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시키는 영예를 안음과 동시에, 2016년 경쟁 부문에 진출한 '아가씨'를 시작으로 코로나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무려 7회 연속 칸 영화제에 초청되는 기록을 세운 국내 유일의 투자배급사가 됐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재각인시킨 셈.CJ ENM은 2016년 영화 '아가씨'의 칸 경쟁 부문 초청에 이어, 2017년에 '불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2'가 칸 영화제에 진출한다. 11일 CJ ENM은 "영화 '베타랑2'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베테랑2'가 초청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은 액션, 판타지, 호러, 노와르, 스릴러 등 장르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을 엄선해 상영하는 부문. 국내 시리즈 영화로는 최초로 칸 영화제에 초청됐다. '베테랑'2는 1341만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 '베테랑'의 속편으로, 황정민, 정해인 등이 출연한다. 이번 칸 영화제 초청으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볼링 중독으로 삶이 피폐해졌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수현은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테오의 '살롱드립2'에 김지원, 박성훈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수현은 "정해인이 재작년에 'D.P' 촬영할 때 현장에 놀러갔었다"라며 "당시 소속사 신인배우가 촬영하고 있어서 응원차 방문했다가 둘 다 낯가리는 성격이라 뚝딱거리며 대화하던 중에 감독님께서 '동갑인데 친구 해'라고 하셔서 얼떨결에 친구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은 "번호 교환 후 이틀 뒤 먼저 연락이 와서 골프를 같이 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정해인과 정소민의 로맨스 코미디 '엄마친구아들'이 찾아온다. 13일 tvN ‘엄마친구아들’ 측이 파란만장 동네 한바퀴 로맨스를 완성할 설레는 라인업을 공개했다.2024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배석류(정소민)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선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2024년 김수현, 조정석부터, 신민아, 김태리, 신하균까지 최고의 배우진이 tvN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는다. 10일 tvN은 드라마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 2024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tvN은 올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역대급 ‘웰메이드 드라마 라인업’을 완성해 차원이 다른 완성도로 시청자들을 맞이하겠다는 각오다.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은 물론, 독보적인 크리에이터들의 참여와 참신한 소재 및 스토리를 장착, 드라마 콘텐츠 마니아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작품들이 눈에 띈다.오는 21일 1, 2회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정소민이 ‘엄마친구아들’ 에서 정해인과 파란만장 로맨스를 펼친다. 3일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측은 정해인에 이어 정소민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배석류(정소민)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나에겐 꿈이 없었다. 그런데 천만이라니."(김성수 감독) "1000만! 실화! 감사합니다!"(정우성)1000만 흥행을 이뤄낸 영화 '서울의 봄' 주역들이 1000만 흥행 소감을 밝혔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 2023년 하반기 극장가에 훈풍을 일으키며 개봉 33일 만인 24일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이는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천만 영화에 반열에 오른 것은 물론, 팬데믹 이전인 201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1000만이 보인다. '서울의 봄'이 900만 관객 돌파를 코앞에 두며 천만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17일 하루 44만5419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894만1022명에 이르렀다. 이같은 기세라면 '서울의 봄'은 18일 중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하고 곧장 1000만을 향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무려 26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12일 무대인사에 황정민이 등장하지 않은 이유를 재치 있게 설명해 화제다. 지난 1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는 정우성과 이성민, 김성수 감독이 참석해 개봉 4주차에도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서울의 봄' 배우들은 개봉 4주 차까지 멈추지 않는 무대인사로 관객들의 호평에 화답하며 1000만 레이스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군사 반란 주동자 전두광 역의 황정민을 필두로 문일평 역의 박훈, 임학주 역의 이재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정해인이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정해인은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에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오류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갯마을 차차차'를 히트시킨 유제원 PD, 신하은 작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했다. 극 중에서 정해인은 배석류의 '엄마 친구 아들' 최승효를 연기한다. 최승효는 현재 건축아틀리에 인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이다.실력 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서울의 봄' 정해인의 모티브가 된 김오량 중령의 44사 주기 추모제가 열렸다12일 경남 김해시에서 고(故) 김오량 중령 추모제가 열렸다. '서울의 봄'을 통해 12·12 군사반란의 진실과 내막이 자세히 알려진 가운데 이날 추모제에는 150명이 넘는 추모객이 모여 그를 기렸다. 1944년생인 김오랑 중령은 12.12 군사 반란 단시 당시 정병주 특전사령관 비서실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사령부에 들어온 신군부 측 군인들에 홀로 맞서 교전하다 자정을 넘긴 13일 교전 중 총탄 6발을 맞고 숨졌다.34살의 나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서울의 봄'이 막힘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망의 12월 12일을 맞았다. 주연 정우성이 역대 최고 흥행작 기록을 새로 쓴 가운데, 기세를 모아 1000만 배우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관객수는 716만 2679명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2020년 팬데믹 발생 후 전작이 있는 속편이 아닌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7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7번방의 선물'(21일차 700만 돌파), '광해, 왕이 된 남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 ‘FNC 킹덤’을 개최한다.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16~17일 양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멧세 국제전시장에서 ‘2023 FNC 킹덤 -더 그레이티스트 쇼-’(이하 ‘FNC 킹덤’)을 개최한다. 2013년에 시작된 ‘FNC 킹덤’은 FNC를 대표하는 공연이자 큰 규모의 패밀리 콘서트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FNC엔터테인먼트는 ‘FNC 킹덤’을 통해 FNC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연 예술의 집대성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K팝 밴드’로서 한류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6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의 연기가 뜨거운 가운데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무대인사에서 연신 사과 릴레이를 펼쳐 화제다. '서울의 봄'이 개봉 18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에 이어 14일째 500만, 18일째 600만을 넘겼다.이는 2023년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 이후로 가장 빠른 흥행 추이다. 팬데믹 이후 시리즈물을 제외한 최고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배우 정해인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한 쇼핑몰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