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강동원의 스크린 컴백작 '설계자'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22일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 측은 오는 5월 29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여온 배우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는 영화 '설계자'가 5월 29일 개봉을 확정,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기대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정은채(정솔미, 38)가 열애 인정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정은채는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숏컷 헤어 사진을 공개했다. 정은채는 보이쉬한 무드의 헤어스타일에 블랙 컬러 오버핏 정장 스타일로 평소 보여준 이미지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 것이다. 앞서 지난 해 12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숏컷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던 정은채이지만, 다시 긴 머리 비주얼로 돌아왔던 터. 이어 다시 한 번 숏컷 헤어를 공개한 정은채는 다소 무게감 있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 해부터 디자이너 김충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정은채(정솔미, 38)와 디자이너 김충재(38)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열애를 암시하는 흔적이 SNS 곳곳에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 21일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관계자는 "정은채와 김충재가 만나고 있다"라며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정은채, 김충재는 지난해부터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1986년생으로 동갑내기다.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며 사이를 숨기지 않았다는 전언. SNS에도 서로의 흔적이 가득하다. 김충재와 정은채는 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정은채(정솔미, 38)와 디자이너 김충재(38)가 열애 중이다.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뉴스에 "정은채와 김충재가 만나고 있다"라며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사이"라고 밝혔다.정은채, 김충재는 지난해부터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1986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예술에 대한 관심 등 공통 분모로 연인으로 발전했다.정은채는 영국에서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에서 공부해 미술, 패션 등에 대한 관심이 높고, 김충재 역시 디자이너로 '미대오빠'로 잘 알려져 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기안84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미대오빠' 김충재(37)와 정은채(37)의 열애가 화제다. 독보적 분위기를 자랑하는 배우 정은채의 남자는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인 김충재로, 두 사람은 1986년생 동갑내기다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관계자는 21일 "정은채와 김충재가 만나고 있다"라며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사이"라고 밝혔다. 김충재는 2017년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와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기안84의 후배인 훈남 '미대 오빠'로 등장한 그는 연예인 뺨치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정은채(정솔미, 38)와 디자이너 김충재(38)가 열애 중이다.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관계자는 21일 "정은채와 김충재가 만나고 있다"라며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사이"라고 밝혔다. 정은채, 김충재는 지난해부터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1986년생으로 동갑내기다. 서로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는가 하면,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며 사이를 숨기지 않았다는 전언. 특히 정은채는 최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지인과 김충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우다비가 2024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에 캐스팅됐다.'정년이'(극본 최효비, 연출 정지인)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신선한 소재로 흥행에 성공한 네이버웹툰 '정년이'(글/그림 서이레/나몬)를 원작으로 한다.극 중 우다비는 홍주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앞서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문소리, 정은채 등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우다비가 합류해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다.우다비는 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은채가 청순한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정은채는 최근 뷰티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é de peau beauté)와 함께한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 영상을 공개해 2030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공개된 영상 속 정은채는 모닝 케어 루틴과 나이트 케어 루틴을 차례대로 보여줬다. 먼저 순백의 패션으로 눈길을 끈 모닝 루틴에서는 광채가 도는 피부로 시선을 끌었다. 마치 브이로그를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정은채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다.나이트 영상에서 정은채는 한층 더 정제된 모습으로 시선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더 글로리' 송혜교가 첫 대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19일 오후 8시 30분부터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의 사회로 진행됐다. 지난해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이어 또 한 번 MC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재치 있는 말솜씨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시상식을 이끌었다.이 날 시상식에는 가비, 경수진, 권유리, 권은빈, 김기해, 김서형, 김아영, 김요한, 김주령, 김준한, 남현우, 덱스, 도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배우 정은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부문 후보가 공개됐다.7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TV 부문은 올해도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쏟아진 콘텐츠 홍수 속, 후보 선정부터 두말할 필요 없이 치열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드라마 작품상 부문은 '나의 해방일지'(JTBC) '더 글로리'(넷플릭스) '우리들의 블루스'(tvN)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ENA) '작은 아씨들'(tvN)이 최종 후보다. 교양 작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한선화가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키이스트는 16일 이 같은 소식을 밝히며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든든한 동행자로서 한선화가 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한선화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요가 강사 한지연 역을 맡아 술을 사랑하는 애주가 면모부터 긍정적인 마인드, 캐릭터의 숨겨진 결핍까지 그려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뿐만 아니라 tvN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 – 첫 눈길', 영화 '창밖은 겨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다은이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에서 MZ세대의 쿨하고 솔직한 사랑법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현실 이별 보고서로, 장기 연애 커플이 다른 곳을 향해가는 타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정다은은 아영(정은채)과 장기 연애를 끝마친 불량 남친 준호(이동휘) 앞에 패기 넘치게 등장한 대학생 안나 역을 맡아 20대 만의 당차고 당당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안나는 그저 마음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은채가 자신의 연애담과 근황 등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정은채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개봉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를 소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정은채는 "요즘 뉴진스에 푹 빠져있다"며 "처음 나왔을 때 음악이 너무 좋았다. 그러다가 뮤비도 보고, 공연도 보면서 완전히 들어갔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사실 제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내색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혼자 좋아하는데, 뉴진스는 어딜 가도 말한다"며 가장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이동휘와 형슬우 감독 지원 사격에 나선다.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감독 형슬우)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다.오는 1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개최되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스페셜 GV에는 배우 류준열이 형슬우 감독과 동반 참석해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 형슬우 감독 지원사격에 나선다. 10년 넘게 변치 않는 우정을 다져온 두 사람은 영화계에서도 소문난 절친으로, 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장기 연애를 하다 헤어지는 커플들의 모습은 마치 하인리히 법칙(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법칙)을 떠올리게 한다. 서로가 맞지 않아 생기는 미세한 균열이 두 사람 사이의 틈을 만든다. 그러다 견디지 못하는 시점엔 관계가 붕괴된다. 하지만 무너져내리기 전, 어느 순간부터는 사실상 이별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감독 형슬우)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준호(이동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에서 현실 연인 케미스트리를 뽐낸 이동휘와 정은채가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개봉 2주 차인 오는 16일 이동휘, 정은채, 형슬우 감독이 함께하는 특별 GV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다. 이번 CGV라이브러리톡은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주역 형슬우 감독, 배우 이동휘, 정은채가 참여하며 MBC ‘FM 영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한동안 8년 연인 정호연을 향한 공개적 애정표현을 해오던 이동휘가 이번 작품에서는 연인 언급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감독 형슬우)의 이동휘가 3일 오전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준호(이동휘), 아영(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다. 장기 연애의 끝에 언제 헤어졌을 지도 모를 두 사람만의 시간 속 연인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동휘가 자신의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감독 형슬우)의 이동휘가 3일 오전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번 작품에서 이동휘가 연기한 준호는 공무원 시험 장수생으로 여자친구 집에 얹혀 살면서 뒷바라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이동휘는 "저는 사실 준호라는 인물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저는 그런 타입의 사람이 아니다. 집에 가만히 있지도 못하고 누가 잔소리 하면 그게 듣기 싫어서 나가서 무언가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