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카타르 월드컵 우승 멤버가 FC바르셀로나에 합류한다.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귀도 로드리게스 영입에 대한 구두 합의를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귀도의 소속팀인 레알 베티스는 그의 이적에 대한 간섭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세부 사항은 확정된 것이 없다.구체적인 계약 기간도 나왔다. 귀도는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며, 계약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귀도는 이번 시즌이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27)가 선발로 돌아오기 무섭게 다시 벤치로 밀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2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를 펼친다. 이미 우승을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넘겨준 바이에른 뮌헨은 2위 수성에 자존심을 걸고 있다. 이번 경기 승리에 초점을 맞추는 다른 이유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에서 굴욕적인 1-5 대패를 당했다. 분데스리가 절대 강자의 면모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로리앙과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이 수비진을 한 번에 무너뜨리는 '킬러 패스'를 다시 성공시키며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증명했다.이강인은 25일(한국시간) 로리랑 홈 구장 스타드 뒤 무스투아르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앙 30라운드 로리앙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61분을 소화했다.이강인은 61분 동안 터치 36회와 함께 패스 성공률 90%(27/30)을 기록했다. 결정적인 기회는 없었지만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를 활용한 스루패스를 뽐냈고 이 가운데 득점으로 이어지는 기점 역할도 있었다. 이외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첼시 어린이 팬의 분노 섞인 손팻말이 런던 더비를 수놓았다. 첼시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 기록으로는 1986년 이후 가장 큰 패배다. 전반 4분 만에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실점하며 끌려간 첼시다. 그나마 남은 시간은 아스널의 파상 공세를 어렵게 막아내며 버텼다. 전반 슈팅 수 5-13, 유효 슈팅 0-3으로 아스널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밀렸다. 그나마 29분 마크 쿠쿠렐라의 슈팅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박정희 전 대통령 다큐 영화 ‘목련이 필때면’ 제작사 흥.픽쳐스가 울릉도 로케에서 박 전대통령의 독도 관련 비사를 발굴했다.흥.픽쳐스 김흥국 회장은 22일 ‘독도는 우리땅’의 가수 정광태를 대동하고, 윤희성 감독 등 스태프들과 함께 울릉도를 방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김윤배 대장으로부터 박 전 대통령 관련 생생한 증언자료를 전해 들었다.김윤배 대장에 따르면, "박 전대통령은 5.16을 성공시킨 이듬해 11월 육군대장 계급으로 울릉도를 전격 방문, 독도 실측과 울릉도 어법 전진기지, 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4월의 신랑신부’ 원혁♥이수민은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과 함께 ‘미스터로또’ 현장에 찾아가 청첩장을 전달하며 MC 김성주를 결혼식 사회자로 점찍었다. 또 난소 나이 검사를 진행한 김지민은 함께한 전진♥류이서의 축하를 받았다. ‘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의 화해 과정과 혼인신고도 포착됐다. 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조선의 사랑꾼'이 맺어준 커플 원혁♥이수민이 이용식과 함께 '미스터로또' 현장에 출격해 청첩장을 전달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가 '괴물 수비수' 본능을 회복했다. 김민재를 혹평하기 바빴던 독일 현지 언론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동안 비교됐던 에릭 다이어보다 높은 평가를 했다.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3일(한국시간)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좋은 평점을 받았던 선수들을 토대로 이주의 팀을 선정했다. 한동안 주전조에 밀려 벤치에 앉았지만 30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평점 7.56점과 함께 크리스토퍼 클라러(다름슈타트), 오잔 카박(호펜하임)과 함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매섭던 바르셀로나 추격을 꿋꿋하게 따라 붙어 승점을 가져왔다. 마지막 주인공은 주드 벨링엄이었다.레알 마드리드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에서 3-2로 이겼다.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바르셀로나를 11점 차이로 따돌리며 리그 선두를 지켜냈다.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 투톱으로 바르셀로나 골망을 조준했다. 벨링엄이 한 칸 아래에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완벽한 대체 불가 자원이 되고 있다.맨체스터 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4강에서 첼시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후반 39분에 나온 베르나르두 실바의 선제골은 그대로 결승 골이 됐다. 이로써 맨시티는 21일에 예정된 코벤트리 시티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의 승자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그리고 이날 맨시티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로드리는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어서 로드리는 첼시전 승리로 자신이 출전한 공식전 68
[스포티비뉴스=안양, 이성필 기자] "팬들의 응원이 절실하다."4연승을 달리며 K리그2(2부리그) 1위로 올라선 염기훈 수원 삼성 감독이 다시 팬심을 언급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수원은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FC안양과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김주찬, 김현, 뮬리치가 연속골을 넣었다. 승점 18점을 만든 수원은 안양(16점)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염 감독은 "우리도 안양도 상승세를 탓고 힘든 경기라고 예상했고 그렇게 됐다. 오늘 경기가 가진 의미가 무엇인지 알았다. 어떻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TV조선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전진, 류이서의 스킨십 퍼레이드가 벌어진다. 스킨십과 친하지 않은 ‘경성 여자’ 김지민은 경악한다.22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사랑꾼’ 부부 전진, 류이서와 만난다. 서로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전진, 류이서 부부에게 김지민은 “둘도 빨리 (2세 계획) 세우세요”라고 재촉한다. 이에 류이서와 전진은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며 집중해 순간 둘만이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김지민이 “어휴~ 쳐다보는 거 봐”라며 신기해하는 가운데서도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가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민재는 21일(한국시간)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 원정 경기에서 59분을 뛰었다. 공식전 4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한 김민재는 풀타임은 아니었어도 교체되기 전까지 무실점에 힘을 보탰다. 김민재를 선발로 기용한 바이에른 뮌헨은 토마스 뮐러의 2골과 해리 케인의 프리킥 골 등을 묶어 5-1로 이겼다. 김민재가 벤치로 물러나고 실점하면서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해 꽤 잘 뛰었던 김민재(28)를 벤치에 앉혔다. 59분 동안만 뛰게 한 이후 다요 우파메카노(25)를 투입했다. 마티아스 더 리흐트 대신에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새로운 조합을 고민하는 모양새다.바이에른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만났다. 올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은 실패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기에 최대한 좋은 분위기를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오랜만에 자기 자리에서 뛰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의 원정 경기에서 5-1로 크게 이겼다. 김민재가 4경기 만에 바이에른 뮌헨 선발 센터백 수비수로 뛰었다. 시즌 후반기 바이에른 뮌헨 주전 센터백은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였다. 김민재는 결장하거나 교체로 잠깐 뛰는 게 전부였다.직전 아스널과 벌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선 후반 교체 출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가 4경기 만에 선발에 복귀해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의 원정 경기에서 5-1로 크게 이겼다. 분데스리가 우승은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이미 넘겨준 바이에른 뮌헨이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이어 이날 경기 승리로 분위기 회복에 성공했다. 김민재가 모처럼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들어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20)가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출전이 불발된 아쉬움을 소속팀에서 풀었다. 스토크가 그토록 지키려고 했던 이유를 잘 보여줬다. 스토크는 21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4시즌 챔피언십 44라운드에서 플리머스에 3-0으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5경기 만에 값진 승리를 챙긴 스토크는 13승 11무 20패 승점 50점을 기록하면서 17위로 뛰어올랐다. 강등권인 22위 허더스 필드(승점 44)와 격차를 6점으로 벌려 달아나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가 선발로 돌아왔다. 에릭 다이어와 짝을 이뤄 59분 동안 활약했고 중앙 수비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25)와 교체됐다. 풀타임은 아니었지만 평점 7점대 수비에 패스 성공률 98%를 기록하며 '철기둥' 괴물 중앙 수비 본능을 깨웠다.바이에른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5-1로 이겼다. 바이엘 레버쿠젠 무패 행진을 저지하지 못하며 분데스리가 우승컵을 내줬지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아스널이 경쟁팀보다 한 경기 더 치른 상황에서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올랐다. 울버햄튼은 최근 4경기 무승 흐름을 홈에서 끊어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황희찬은 51분 동안 활약했다.아스널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 소중한 승점 3점을 얻어 애스턴 빌라전 0-2 패배를 만회했다.황희찬은 지난 2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진 이후 대략 2개
[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 "첫 승으로 분위기가 확실히 밝아졌다."FC서울과의 일전을 앞뒀던 박원재 전북 현대 감독대행은 마음의 부담을 덜고 나선다며 연속성을 강조했다. 전북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서울전을 가졌다. 7라운드 광주FC전에서야 송민규의 결승골로 2-1로 이기며 시즌 첫 승을 어렵게 거뒀던 전북이다. 서울전도 광주전의 기세를 잇는 것이 중요했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결별하고 박 대행 체제로 일단 버티고 있는 전북이다. 더 많이 뛰면서 승리 기운을 안고 가는 것이 중요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최종윤이 조선 시대 최고 장수로 변신했다.최종윤은 지난주 새롭게 시작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궁궐 수비와 임금의 신변 보호를 담당한 내금위의 최고 우두머리인 내금위장 ‘중영’ 역으로 화려하게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방송에서 중영은 상당한 무술 실력으로 불시에 궁을 급습한 자객들로부터 왕을 지켜내며 팽팽한 긴장감 선사, 전개의 도입부부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이처럼 중영은 반정으로 왕위에 올라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해종(전진오)과 세자 이건(수호)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