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연천, 공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의리는 맏형 진(김석진, 30)의 입대날에도 빛났다. 눈이 내리는 강추위 속 멤버 전원이 입대하는 진과 함께 연천까지 함께 했다.진은 13일 오후 1시 46분께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날 진은 차량에 탄 채 별도의 인사 없이 곧바로 훈련소로 향했다.진이 입소하는 순간에는 그가 탄 차량을 포함해 총 6대의 검은색 차량이 줄지어 신병교육대로 입장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진의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연천에 함게 온 것이다.이날 연천은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글로벌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BTS) 진(30, 김석진)이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한다. 진은 13일 경기 연천의 모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진은 이곳에서 5주간 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고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역 예상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입대 전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소속사 하이브·빅히트 뮤직 측은 여러 차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 자제를 당부하며 진이 조용히 입소할 것을 알렸다. 진은 지난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전정국, 24)이 친형이 운영하는 의류회사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가 최근 사임했다는 이유로 '뒷광고' 의혹을 받고 있다. 법인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정국은 친형 전정현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의류회사 식스가이즈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가 지난달 14일 사임했다. 이와 관련해 정국이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뒷광고' 의혹으로, 식스가이즈 사내이사직을 사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식스가이즈는 지난 9월 의류 브랜드 그래피티온마인드를 론칭했다. 정국은 이 브랜드 공...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전정국, 24)이 친형에게 수십 억대 아파트를 증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정국은 2019년 7월 매입한 서울 용산구 용산시티파크 아파트 한 채를 지난해 12월 친형 전정현 씨에게 증여했다. 해당 아파트는 면적 184.49㎡으로, 평수로 계산하면 약 55평이다. 전정현 씨는 정국에게 증여받을 지난해 12월, 이 아파트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정국은 이 아파트를 2019년 7월 29억 80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평형의 현재 ...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전정국, 25)이 76억 원대 주택을 매입했다. 4일 이투데이는 "정국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76억 3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국이 해당 주택을 매입한 시기는 지난해 11월이며, 2층짜리 단독주택이다. 이 주택은 1976년 지어진 것으로, 연면적 230.74㎡, 대지면적 637㎡에 달한다. 또 해당 주택은 외국 외교관이나 주재원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이태원동 외교가에 위치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이 집은 외국계 회사가 전세로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탄소년단 드라마가 베일을 벗었다.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세계관을 담은 드라마 '유스'(극본 김수진 최우주, 연출 김재홍)는 2021년 방송을 앞두고 캐스팅을 확정했다. '유스'는 위태롭고 미숙한 일곱 소년들의 성장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저마다 비밀을 가진 상처투성이 소년들이 서로의 아픔에 공개하며 소중한 존재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네 이웃의 아내', '유나의 거리'를 연출한 김재홍 PD, '눈이 부시게', '역도요정 김복주', '송곳', '올드미스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김수진 작가...
[스포티비뉴스=연예팀] 방탄소년단 다큐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더 무비'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다큐 영화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한국 상업영화를 제치고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는데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더 무비'가 2만1585명을 모아 일일 관객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빌보드 핫100 1위에 연달아 오른 방탄소년단이라지만, 박스오피스 1위라니요. 영화계는 물론 가요계도 놀...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전정국, 23)이 지난 4월 말 서울 이태원에 방문을 인정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지 않은 것에 반성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정국의 서울 이태원 방문 관련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정국은 지난 4월 25일 저녁 지인들과 함께 이태원 소재 음식점 및 주점을 방문했다"고 정국의 이태원 방문을 인정했다. 이어 "방문 이후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은 없었으며, 자발적으로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음성으로 판정됐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전정국, 23)이 지난 4월 말 서울 이태원에 방문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스포티비뉴스에 정국의 이태원 방문과 관련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 NCT 재현으로 이뤄진 '97모임' 아이돌 4명이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 기간인 지난 4월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검찰이 접촉사고를 낸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전정국, 22)을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23일 서울서부지검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정국을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에 이 사건을 회부, 시민 위원들의 의견을 들어 최종 결정에 참고했다. 검찰시민위원회는 검사의 의사 결정 과정에 국민의 의견을 직접 반영해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정국은 지난 10월 31일 오전 4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를 낸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됐다. 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방탄소년단 정국(본명 전정국, 22)을 도로교통법 위반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정국은 지난달 31일 오전 4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 택시와 부딪혀 교통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정국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국의 소환 일정은 아직 잡지 않았다"면서도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히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