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솔로 가수는 모습을 감췄고, 어린 가수들이 그룹을 이뤘다. 보이프렌드와 퀸즈의 결승 대결로 좁혀진 ‘K팝스타6’의 모습이다. 이는 가요계 축소판과도 같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톱4가 생방송으로 경연을 치렀다. 톱4에 올랐던 참가자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 퀸즈(김혜림, 크리샤 츄, 김소희), 샤넌은 자신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줬다. 보이프렌드는 이날 박진영, 양현석, 유희...
2017.04.03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