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루네이트가 청량 비주얼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데뷔했다. 루네이트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컨티뉴?'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떨리는 데뷔 소감을 전하며 20년 넘게 오래 활동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루네이트는 판타지오가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리더 진수는 "8명 모두 이 무대를 서기까지 많은 노력과 인내가 있었다. 저희를 제대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에이핑크와 브레이브걸스(브브걸)가 소속사 이적에도 팀 활동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저력의 두 장수그룹이 큰 변화 속에서도 굳건히 팀을 지켜가는 의지와 애정에 팬들의 호응도 뜨겁다. 에이핑크는 최근 정은지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12년간 몸담아온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 브레이브걸스도 오랜 기간 몸담은 소속사와 재계약하지 않고 다함께 소속사를 옮겼다. 소속사가 달라지면 팀 활동을 이어가는 것에 문제가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보이그룹 에이티즈가 재계약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에이티즈는 지난해 상반기 시작한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와 하반기 시작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까지 두 차례 월드투어를 열며 약 1년 2개월 동안 전 세계 43만 팬들을 만났다.그 사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더 월드 EP.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 첫 번째 싱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동완과 불화를 봉합한 23년 장수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팬들에게 직접 소회를 밝혔다. 에릭은 17일 이른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올려 심경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신화 멤버 6명이 모두 참여하고 있는 단체 카톡방(단톡방)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멤버가 본명으로 저장된 점도 눈길을 끈다. 앞서 에릭은 2016년부터 김동완과 불화를 겪었다며, 지난 6년간 신화 단톡방에 김동완이 없었으며, 지난 3개월 동안에는 자신이 단톡방에 없었다고 갈등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SNS로 설전...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20주년을 맞이한 '장수 그룹' 코요태가 디너쇼 계획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오랜 시간 돈독한 동료애로 활동하고 있는 혼성그룹 코요태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팀 유지의 비결에 대해 "사실 우리도 어려움이 많았다. 빽가 씨 아플 때도, 제가 군 대체군복무 할 때도 그랬고, 신지씨 정신적으로 안 좋은 때도 있고 그랬다."고 몇 차례 맞이했던 위기를 회상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에 대해 "우리기에 극복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신지는 "멤버들의 힘이 가장 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