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고(故) 문빈을 떠나보내고 쇼뮤지컬 '드림하이'를 통해 처음 공식석상에 섰다. 아픔을 딛고 밝은 표정으로 무대에 선 진진은 K팝 가수라는 꿈에 대해 다루는 '드림하이'에 출연하며 연습생 시절 열정을 되새겼다고 이야기했다.진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쇼뮤지컬 '드림하이'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는 진진을 비롯해 음문석, 이승훈, 유태양, 장동우, 오종혁, 박규리, 심현서, 안소명, 김은하 총괄 프로듀서, 이종석 연출, 최영준 안무 총감독,
2023.05.17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