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도쿄, 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이정현(22, 팀 AOM)은 MZ 세대답게 당당하다. 어떤 무대에서도 긴장하거나 위축되지 않는다. 일본 취재진 앞에서도 할 말 다 했다. 톡톡 튀는 발언으로 기자들을 여러 번 웃음 짓게 했다.이정현은 27일 일본 도쿄 ANA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라이진(RIZIN) 46' 기자회견에서 "일본 기자분들도 열심히 취재하셔야 한다. 여러분들이 졸지 않도록, 재미없는 경기를 하는 신류 마코토를 타격전으로 끝내겠다"고 하니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나왔다.오는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스포티비뉴스=도쿄, 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로드FC 대표 선수 김수철(32, 로드FC 원주)이 27일 '결전의 땅' 일본에 도착했다.양지용(28, 제주 팀더킹)과 이정현(22, 팀 AOM)은 하루 앞선 26일 들어와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3명의 파이터는 오는 29일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RIZIN) 46' 출전을 앞두고 27일 미디어 데이와 28일 계체를 소화한다.김수철, 양지용, 이정현은 로드FC 대표로 라이진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자웅을 겨룬다.김수철은 판크라스 챔피언 나카지마 타이치(36), 양지용은 일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부부가 5주년 결혼기념을 축하한다.26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이 5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이 좋아하는 제철 주꾸미로 정성 가득 요리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5년간 끈끈한 부부애로 서로를 의지하게 된 이정현과 남편의 진솔한 속마음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평소보다 샤랄라한 옷차림으로 집에서 등장, 기분 좋은 미소로 식탁에 꽃 장식을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티비뉴스=도쿄, 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김수철(32, 로드FC 원주)은 프로 29경기를 뛰었다. 21승 1무 7패 전적을 쌓았다. 승률은 72.4%.이 가운데 일본 선수와는 아홉 번 싸웠고 모두 이겼다. 일본인 상대로 승률 100%를 자랑한다.김수철은 오는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46'에서 밴텀급 경기를 펼친다. 상대는 판크라스 챔피언 나카지마 다이치(35, 일본). 프로 30번째 경기에서 일본 선수를 다시 만난다.로드FC는 김수철과 함께 차세대 주자 양지용(28, 제주 팀더킹), 이정현(22,
[스포티비뉴스=도쿄, 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로드FC를 대표하는 간판 파이터들이 일본 최대 격투기 단체에서 역사적인 한일전을 치른다.△밴텀급 김수철(32, 로드FC 원주) △밴텀급 양지용(28, 제주 팀더킹) △플라이급 이정현(22, 팀 AOM)이 오는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RIZIN) 46'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강자들과 맞붙는다.김수철의 상대는 판크라스 밴텀급 챔피언 다이치 나카지마(35), 양지용의 상대는 일본 국가대표 레슬러 출신 구라모토 가즈마(37), 이정현의 상대는 라이진 플라이급 차세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 배우 스다 마사키가 '기생수: 더 그레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스다 마사키는 12일 넷플릭스 재팬 공식 SNS를 통해 "이것이 지금 기세 좋은 한국 드라마를 만드는 방법인가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스다 마사키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6회에서 '기생수' 원작 속 남자 주인공인 이즈미 신이치로 등장해 이정현과 호흡을 맞췄다. 스다 마사키는 "촬영하고 있는 모습은 일본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원래 애니메이션 작가였던 연상호 감독만이 할 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원작 만화 '기생수'의 작가 이와아키 히토시와의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원작자 이와아키 히토시의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기생수: 더 그레이'는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지난 5일 공개 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전 세계의 뜨거운 호평 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기생수: 더 그레이'의 연상호 감독이 이정현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9일 연상호 감독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기생수: 더 그레이'에 이정현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연상호 감독은 이정현이 맡은 최준경 역에 대해 "준경은 남편을 기생 생물에 잃었다. 그런데 여전히 남편의 몸과 얼굴을 한 기생생물이 살아 있어서 그를 고문하면서 복수하려고 하는 캐릭터"라며 "엄청난 고통을 안고 있는데 가짜 광기라는 가면으로 감추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이 재밌었다. 그 가면을 수인(전소니)과 여러 일을 겪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의 시즌2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9일 연상호 감독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기생수: 더 그레이' 시즌2 계획과 구상 방향에 대해 밝혔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공개 첫날부터 미국 넷플릭스 TV 쇼 부문 2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연상호 감독은 "업데이트가 늦어서 결과가 어떠려나 생각했다. 작품 발표하고 SNS 리뷰 올라오는 거에서 해외 숫자도 보니까 전에 했던 거하고는 규모가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이 있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의 톱스타 스다 마사키가 한국 드라마에 첫 출연했다. 스다 마사키는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이하 기생수)'에 깜짝 등장했다. '기생수'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상호 감독이 1998년부터 연재돼 명작으로 불리는 일본 인기 만화 '기생수'의 설정을 기반으로 '연니버스(연상호 유니버스)'를 새롭게 만들어 화제를 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진서연의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 드라마 촬영을 앞둔 진서연의 특별한 목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진서연의 어머니에게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것으로 알려져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라이터를 자유자재로 다뤄 놀라움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곧 새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는 진서연이, 캐릭터 표현을 위해 라이터 다루기 맹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출산 3개월 만에 촬영에 복귀한 사연을 털어놓는다.5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더 그레이’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특별한 핑거푸드 도시락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출산 후 3개월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던 이정현의 열정과 노력, 이정현과 남편의 달달하면서도 유쾌한 현실 부부 바이브가 공개될 예정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유통기한이 지난 요거트를 발견, 천연 팩을 만들었다. 이정현은 “오늘 제작발표
[스포티비뉴스=강남, 맹봉주 기자] MVP(최우수선수) 이상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1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을 열었다.보통 시상식의 주인공은 MVP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MVP 못지 않은 별이 있었다. 바로 고양 소노의 이정현.어시스트상, 스틸상, 3점슛상, 기량 발전상, 베스트5까지. 무려 5관왕을 달성했다.이런 이정현이 MVP에 오르지 못한 이유는 단 하나. 바로 팀 성적이었다. 소노는 8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개
[스포티비뉴스=강남, 맹봉주 기자] 역시 가장 기대를 모은 건 MVP(최우수선수)의 향방이었다.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1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을 열었다.시상식 최고의 별, 국내선수 MVP는 이선 알바노(원주 DB)에게 돌아갔다. 알바노는 필리핀 출신으로 지난 시즌부터 아시아 쿼터로 합류한 선수다. 프로농구 역사상 한국이 아닌 국적의 선수가 국내선수 MVP에 오른 건 알바노가 처음이다. 국내선수 MVP 투표는 국내선수와 아시아 쿼터로 온 선수까지 합쳐서
[스포티비뉴스=삼성동,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BEST 5에 선정된 디드릭 로슨, 패리스 배스, 강상재, 이선 알바조, 이정현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삼성동,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Play of the season상을 수상한 서울 삼성 이정현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삼성동,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기량발전상을 수상한 고양 소노 이정현이 문경은 경기본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삼성동,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어시스트상을 수상한 고양 소노 이정현.
[스포티비뉴스=삼성동,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계량상에서 3관왕을 차지한 고양 소노 이정현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