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계를 이끈 별들이 모두 모인다.제58회 백상예술대상이 6일 오후 7시 45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함께한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감독·작가·제작사·예술 스태프 등 모든 후보자들이 총출동해 서로를 격려한다.특히 코로나19 여파로 2년간 무관중 행사를 치렀던 백상예술대상은 방역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올해 드디어 관객들과 다시 마주한다. 백상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기적'의 박정민, 임윤아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데 이어, 이수경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기적'(감독 이장훈)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직후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로 9월 극장가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적'의 박정민, 임윤아 그리고 이수경이 25일 오후 7시 40분 JTBC ...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기적'이 20일 무대인사를 취소했다. 영화 '기적'의 배우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과 이장훈 감독은 20일 서울 CGV용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등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이를 모두 취소했다. '기적'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예방 차원에서 이날 무대인사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 추석 연츄를 앞두고 한국 신작 영화들의 선전으로 극장가에 온기가 돌고 있다. 매년 연휴는 극장가에서도 가족 단위 관객들이 몰리는 대목 시즌으로 꼽는 만큼, 이번 연휴 기간 스크린을 장악할 작품들에 관심이 쏠린다. 가장 주목할 작품은 '보이스'와 '기적'이다.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 2위를 다투며 사이좋게 순항 중이다. 실관람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먼저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추석 극장가에 사라졌던 '무대인사'가 돌아왔다. '보이스', '기적', '모가디슈' 등 추석 개봉작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무대인사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먼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모가디슈'와 '기적'의 무대인사 계획을 알리며 물꼬를 텄다. 18일과 22일 류승완 감독과 김윤석 조인성 등 '모가디슈' 주역들이 서울 대형 극장들을 돌 예정이고, '기적' 또한 이장훈 감독과 박정민 임윤아 이성민 이수경 등이 18일과 20일 무대인사 계획을 확정했다. 장기 흥행중인 '모가디슈' 팀, 추석을 맞아 개봉한 ...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수경이 '기적' 촬영 당시 드라마 '로스쿨'을 병행하며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놨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수경은 이번 작품에서 준경의 누나 보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수경은 16일 오후 진행된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 화상 인터뷰에서 "시나리오를 읽고는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나한테까지 기회가 안 오는 역할이라고 여겼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기적'의 이수경이 작품을 함께한 임윤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수경은 16일 오후 진행된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 화상 인터뷰에서 "저는 영화에서 라희(임윤아) 캐릭터가 너무 좋다. 영화의 비타민, 활력소 같은 존재다. 언니의 역할이 너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스토리 전개상 두 사람은 영화에서 딱 한 신 마주하게 된다. 이수경은 "윤아 언니랑 연기하면서는 한 번 밖에 못 만났다. 홍보하면서 더 많이 봤다"며 "언니가 너무 잘해주셨다. 제가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귀엽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수경이 박정민과의 호흡에 감사를 전했다. 이수경은 16일 오후 진행된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 화상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을 함께하며 박정민 오빠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놀라웠던 점은 양원역에서 둘이 싸우는 신이 있다. 제가 굉장히 걱정하는 신이었다. 원래는 카메라 두 대로 한꺼번에 찍을 거라고 하셨는데, 장소 여건상 되지 않아서 한 명씩 밖에 찍을수없는 상황이었다. 원래대로라면 선배님 먼저 찍는 게 도리인데 오빠가 저 몰래 저부터 찍게 해달라고 했더라. 너무 ...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기적'의 박정민, 임윤아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정민, 임윤아는 2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풋풋한 시너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 박정민과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 역 임윤아는 이번 ...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변요한 김무열 주연의 영화 '보이스', 박정민 임윤아 주연의 영화 '기적'이 나란히 개봉, 추석 극장가에서 격돌한다. 15일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와 '기적'(감독 이장훈)이 나란히 개봉하며 추석 대전의 시작을 알렸다. 예매율 차이는 근소한 편.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기적이 25.6%로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편 '보이스'는 22.2%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12.6%를 기록중인 가운데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 '인질', '샹치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 추석 시즌을 겨냥한 쟁쟁한 한국 영화들이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 6월부터 개봉을 기다린 '기적'은 화려하고 공격적인 경쟁작들과 결이 다른 이번 시즌의 '복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기적'(감독 이장훈)은 1988년도에 지어진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상상력을 더한 작품이다.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다른 마을로 ...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성민이 기적같은 이야기를 담은 영화 '기적'과 함께 자신 역시 영화 속 준경처럼 불가능해보였던 배우의 꿈을 이루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기적'(감독 이장훈)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최초 민자역 ‘양원역’ 실화를 모티브로 따뜻한 상상력을 더했다. 이성민은 이번 작품에서 준경의 아버지인 원칙주의 기관사 태윤 역을 맡았다. 준경에게 무뚝뚝한 아버지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성민이 "영화 속 태윤과 달리 실제로 딸에게는 친구같은 아빠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기적'(감독 이장훈) 개봉을 앞둔 이성민은 13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실제로는 어떤 아버지인지'라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성민은 "우리 나이대의 아버지는 일반적으로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안하시는 걸로 기억하실텐데, 저희 아버지는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좀 더 표현하는 분이었다. 그리고 저는 친구같은 아버지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저희 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성민이 후배 임윤아의 사투리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적'(감독 이장훈) 개봉을 앞둔 이성민은 13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를 통해 '후배들의 사투리 연기를 지켜본 평'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작품은 경상북도 영주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이성민의 고향이기도 한 해당 지역은 경상도와 강원도의 사투리가 섞인 독특한 어투를 쓰고 있어 배우들 모두 대사 소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이성민은 "저도 제 고향말을 많이 잊었다. 고향을 떠난 지가 30년이 넘었다. 저도 고향말을 ...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2년 전 여름, 처음 스크린의 주연을 맡았던 임윤아(31)는 살아남기 위해 유독가스를 피해 달리며 빌딩벽을 올랐다. 그로부터 2년, 임윤아는 1980년대 경북 봉화의 10대가 돼 기차역 하나 없는 마을에 간이역을 만들러 나섰다. '엑시트'로 재난같은 현실을 마주한 현실을 청년을 그려냈던 그녀는 2021년의 추석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에선 과거로 돌아가 추억과 공감으로 다시 관객을 위로하려 한다. "신세계네요." 소녀시대 센터에서 이젠 명실상부 스크린의 믿음직한 주인공으로 자리잡은 임윤아는 코로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정민이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을 통해 느낀 다양한 감상들을 전하며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정민은 간이역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학 천재 정준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기적' 개봉을 앞둔 박정민은 7일 오전 진행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시나리오가 가진 힘이 너무 강하고 따뜻해서 마음을 울리는 요소들이 많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또 한번 스크린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임윤아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에서 행동파 자칭 뮤즈 ‘송라희’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기적’은 기찻길은 있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이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소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공조’, ‘엑시트’ 등을 통해 연기력과 흥행성 모두 입증받은 임윤아의 세 번째 영화인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임윤아는 당차고 솔직한 성격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기적'이 개봉을 앞두고 9월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최초 민자역 ‘양원역’ 실화를 모티브로 따뜻한 상상력을 더해 기대를 모은다. '기적'은 개봉을 7일 앞둔 8일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한국 영화 예매 점유율 12.7%를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침체된 극...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임윤아가 '기적'에서 배우 박정민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임윤아는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 개봉을 앞둔 8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988년 세워진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양원역'이 모티프. 임윤아는 거침없는 행동파이자 사랑스러운 직진녀인 진경의 '뮤즈' 라희 역을 맡아 활약했다. 임윤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기적'으로 돌아온 배우 임윤아가 전작 '엑시트'의 큰 성공을 부담이라 생각하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임윤아는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 개봉을 앞둔 8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2019년 영하 '엑시트'를 통해 상업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았던 임윤아는 당시 900만 흥행을 기록하며 그해 최고 흥행작의 여주인공으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 추석을 앞두고 개봉하는 차기작 '기적'에서는 임윤아는 거침없는 행동파이자 사랑스러운 직진녀인 진경(박정민)의 '뮤즈' 라희 역을 맡아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