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호주 캠프 막바지 일정을 보내고 있다. 20일에는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에서 청백전을 치렀다. 신인 정우영이 첫 실전에 나섰다. 청팀은 배재준이 선발투수로 등판했고, 이동현, 문광은, 진해수, 정우영이 이어 던졌다. 타자는 보다 많은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을 위해 11번 타자까지 타석에 들어섰다. 타순은 1번 이형종(중견수), 2번 신민재(2루수), 3번 박용택(좌익수), 4번 윤대영(1루수), 5번 김재율(지명타자), 6번 이성우(포수), 7번 장시윤(3루수), 8번 김호은(우...
2019.02.21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