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이예준이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정식 리메이크한다.이예준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신규 음악 프로젝트 '새벽감송'의 첫 번째 음원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발표한다.'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2019년 11월 발매된 보컬그룹 노을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예준은 2020년 8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부르며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예준의 무대 영상은 통합 조회수 400만 뷰를 돌파하며 원곡 못지않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샘김이 안테나를 떠난다. 8일 안테나는 "지난 10년간 당사와 함께한 샘김의 전속 계약이 2024년 3월로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안테나는 "마음을 움직이는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멋진 활동들을 펼쳐온 샘김과의 모든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오랜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샘김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샘김의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그의 행보를 응원했다. 그러면서 "샘김과 그를 아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도 '그 여름밤'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설 연휴를 앞두고 가수 제시,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등 자신이 아끼는 지인들에게 한우 선물을 돌렸다.제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생큐 재석오빠"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유재석이 보낸 한우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규현 역시 8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틀 전에 유재석이라는 이름으로 한우가 왔다. 박씨(박명수) 이름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명수는 "나도 유재석한테 받았다. 나는 직접 사서 유재석에게 갖고 갈까 했다"라고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6일 소속사 안테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양세찬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양세찬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양세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양세찬은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으며, 현재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 국내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위트 있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양세찬은 라디오와 광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을까. 10일 안테나는 스포티비뉴스에 "양세찬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양세찬은 2021년부터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세찬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안테나는 유희열이 대표로 있으며 유재석, 이효리, 이서진, 규현, 정재형, 권진아, 정승환, 이미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양세찬은 현재 안테나에 몸담고 있는 유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규현이 유희열의 손을 잡고 새출발을 알렸다. 규현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리스타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바닥부터 다시 해보자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리스타트'는 이름처럼 새로운 시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인 만큼, 규현의 잠재된 매력을 끌어내어 한층 확장되고 깊이 있는, 보다 정교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규현은 "그동안 해왔던 일들이 꽤 많이 있다. 많은 일들을 했지만 사실 또 제가 첫 시작은 가수다. 뮤지컬과 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규현이 안테나 대표 유희열이 자주 연락이 온다고 밝혔다. 규현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리스타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유희열 대표님이 매일 연락을 해주시면서 애정을 주신다"고 말했다. '리스타트'는 이름처럼 새로운 시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인 만큼, 규현의 잠재된 매력을 끌어내어 한층 확장되고 깊이 있는, 보다 정교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비롯해 '리스타트', '천천히, 느리게', '사랑이었을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약 200억 원대 토지와 건물을 매입했다. 1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6월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와 다세대 주택(빌라) 건물을 각각 116억 원과 82억 원, 총 198억 원에 사들였다. 토지의 경우 5층 규모의 건물이 있었으나 이를 허물고 전 주인이 신축을 위한 나대지(건축물 등이 없는 토지)로 내놨다. 면적 298.5㎡(90.3평)로, 1종 일반주거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토지 평당(3.3㎡)가는 1억 2839만 원이다.빌라는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116억 원 '현금 박치기'로 토지를 사들였다. 1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6월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토지는 면적 298.5㎡(90.3평)로, 1종 일반주거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토지 평당(3.3㎡)가는 1억 2839만 원이다. 유재석의 소속사이자 3대 주주를 맡고 있는 안테나와 인접해 있다. 당초 해당 토지에는 5층 규모의 건물이 있었으나 이를 허물고 전 주인이 신축을 위해 나대지(건축물 등이 없는 토지)로 내놨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규현은 1월 컴백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이다. 규현이 솔로로 귀환하는 것은 2022년 1월 발매한 솔로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스토리(4 시즌 프로젝트 계)' 이후 약 2년 만이다. 특히 안테나로 둥지를 옮긴 후에는 첫 컴백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규현은 솔로로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다시 만나는 날', '내 마음을 누르는 일', '애월리' 등 수많은 발라드를 히트시키며 '명품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CEO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헤이즈가 10cm 권정열의 '특급 피처링'과 함께 컴백한다.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10cm는 헤이즈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라스트 윈터' 타이틀곡 피처링을 맡았다. 헤이즈와 10cm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600회 특집에서 쿨의 '아로하'로 특급 만남을 선보인 데 이어, 신곡으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 모두 K팝신을 대표하는 '음색 장인'. 신비하고 몽환적인 음색의 헤이즈와 부드럽고 달콤한 권정열의 음색이 만나 올 겨울을 장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방시혁이 유재하음악장학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재단법인 유재하음악장학회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한국 대중음악계를 이끌 신진 음악인 발굴과 성장에 써달라며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해왔다고 14일 밝혔다.방시혁은 1994년 제6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평소 가장 존경하는 음악인으로 유재하를 꼽아왔다.유재하음악장학회 관계자는 "방시혁 의장은 '한국 음악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금의 놀라운 상황에 자신만의 멜로디와 가사로 노래하는 음악인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일 안테나는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이서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서진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서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해 '다모', '불새', '이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관객 동원력을 증명하며 스크린까지 섭렵했고, 다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가 엔터계 공룡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안테나는 방송인, 가수에 이제는 배우까지 품는다. '국민 MC' 유재석에 이어 '리빙 레전드 핫스타' 이효리에 이어 이서진의 영입 가능성을 밝히며 진정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게 된 것.1997년 토이뮤직으로 시작한 안테나는 CEO인 유희열을 비롯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등 가요계의 '감성 장인'들이 모인 회사였다. '좋은 사람, 좋은 음악'을 모토로 내세웠던 이들은 2021년 '연예계의 1인자'로 불리는 '국민 M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오빠시대’를 위해 최고의 뮤지션들이 뭉친다.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 연출 문경태)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23년 시청자들의 안방에 8090 시대만의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유일무이한 오디션으로 주목받고 있다.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대의 퀄리티. 이를 위해 ‘오빠시대’ 제작진은 국내 최정상 뮤지션을 ‘오빠밴드’로 섭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무대의 퀄리티에 집중한다.먼저 ‘EO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나영석 PD와 재회했다. 8일 tvN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나영석 PD와 세븐틴이 콘텐츠 촬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구체적인 부분 확인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추후 정리가 되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출장 십오야'에는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세븐틴은 음악 퀴즈를 진행했고, 음악을 듣고 노래와 가수를 많이 맞힐 수록 더 많은 소원권을 얻을 수 있었다. 당시 원우와 디노는 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많은 가수들이 슬럼프를 겪은 경험을 털어놔 화제다. 슬럼프를 빠르게 극복한 스타들도 있는 반면, 어떤 스타는 여전히 극복 중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악뮤 이수현이 2년째 슬럼프를 극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수현은 지난 21일 악뮤 네 번째 싱글 '러브 리'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아직까지 슬럼프롤 극복 중"이라고 말했다. 이수현은 2년전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에 출연해 최근 1년간 진짜 하고싶어서 했던 스케줄은 없다며,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이수현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안테나는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이자 감성 발라더, 그리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규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규현의 폭넓은 활동을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으로, 새로운 출발점에 선 규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슈퍼주니어 멤버로서 K팝 열풍을 이끌어 온 규현은 지난 2014년 첫 번째 미니앨범 '광화문에서'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규현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다양한 음역대를 소화하며 국내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본업 천재의 면모를 보인다. 28일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새소년(황소윤, 박현진), 고아성, 박원, 오마이걸이 출연한다.방송에서 밴드 새소년은 최정훈과 데뷔 전 첫 만남의 비하인드를 풀어놓는다. 멤버 황소윤은 당시 최정훈의 첫인상이 살짝 무서웠다고 고백한다. 황소윤은 최정훈과 함께 크라잉넛의 '비둘기' 무대로 관객들의 로큰롤 감성을 깨웠다는 후문이다.또 최정훈과 동갑인 배우 고아성이 악뮤 이찬혁 프로젝트 앨범의 수록곡 '머물고 싶은 순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안테나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안테나 관계자는 14일 스포티비뉴스에 "규현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규현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개별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최근 슈퍼주니어 팀 활동에 대해서는 SM과 재계약을 체결했고, 개별 활동의 경우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두고 최종 논의 중이다.관계자는 규현과 전속계약을 긍정 검토 중이라면서도 "아직은 결정된 바가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가수 유희열이 이끄는 연예기획사 안테나는 최근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