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환상적인 호수비도 선보였다.샌프란시스코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9회말 패트릭 베일리의 끝내기 스리런으로 3-0 승리를 거뒀다. 샌프란시스코의 시즌전적은 13승 14패가 됐다.이날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멀티 출루를 기록한 이정후의 타율은 0.271 출루율 0.339 장타율 0.365 OPS(출루율+장타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르네 슬롯 페예노르트 감독이 위르겐 클롭에 이어 리버풀 지휘봉을 잡는 이적이 가까워졌다.영국 디애슬래틱은 26일(한국시간) "슬롯 감독이 리버풀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페예노르트와 합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슬롯 감독은)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리버풀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클롭 감독 후임으로 슬롯 감독을 낙점하고 25일 페예노르트에 영입 제안을 했다. 이날 디애슬래틱에 따르면 리버풀은 지난 22일 열린 네덜란드컵 결승전을 앞둔 페예노르트를 존중하기 위해 영입 제안을 하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동서식품이 장수 모델인 이나영, 원빈 부부와 맺은 광고모델 계약을 종료했다.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최근 이나영, 원빈과 맺은 커피 광고 계약을 마무리했다.이나영은 2000년 동서식품 대표 제품인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 모델로 발탁돼 무려 24년간 활동했다. 또한 원빈은 2008년부터 16년 동안 맥심 T.O.P 광고 모델로 나섰다.동서식품은 최근까지도 1년 단위로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해왔으나 최근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맥심 모카골드의 새 광고모델로는 배우 박보영이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40호이자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렸다. 몸쪽으로 바짝 붙어오는 싱커를 아름다운 스윙으로 넘겼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4호 홈런으로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3회 홈런은 8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40번째 홈런이다.샌디에이고는 김하성과 주릭슨 프로파의 홈런을 앞세워 9-4까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쿠어스필드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40번째 홈런을 날렸다.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4호 홈런을 날렸다. 8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40번째 홈런이다. #샌디에이고 선발 라인업잰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주릭슨 프로파(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타일러 웨이드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비웨이브(BEWAVE)가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17일 데뷔 앨범 '비;웨이브'를 발표한 비웨이브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인기가요' '더쇼' '쇼챔피언' 등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해 데뷔곡 '싱 !' 무대를 선보였다.무대 위 비웨이브는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에 맞춰 청아한 보이스와 발랄한 래핑, 재기 발랄한 퍼포먼스로 요정과도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또한 다양한 색채를 담은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각 방송마다 새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케플러가 프로젝트 활동 연장을 논의 중이다.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은 "활동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케플러는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25일 밝혔다.케플러는 지난해부터 프로젝트 활동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 25일에는 최종적으로 논의가 불발돼 멤버들이 7월을 끝으로 해체를 결정했다는 해체설도 나왔다.웨이크원은 "케플러는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고 해체설을 부인하며 "현재 케플러는 새 음반을 준비 중으로,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민수 영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은 여전히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의 3파전입니다. 어제 아스널이 첼시를 5-0으로 대파했죠. 오늘 리버풀이 연고지 라이벌 에버턴을 상대했습니다. 어떤 결과물을 생산했을까요. 자세한 소식 스포티비뉴스 이성필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1. 똑같은 빨간색 유니폼을 입는 팀들이었지만, 희비가 갈렸군요. 먼저 리버풀, 우승 경쟁에 치명적인 패배와 마주했어요"리버풀이 에버턴과의 올 시즌 마지막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0-2로 패했습니다. 전반 27분 브렌스웨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우승 경쟁 세 팀 중 가장 우승 확률이 낮은 것으로 평가받았던 리버풀이 라이벌 에버턴에 일격을 맞았다.25일(한국시간) 경기를 치르기 전 아스날이 승점 77점으로 1위를 질주했고 리버풀이 승점 74점으로 2위, 맨체스터시티가 승점 73점으로 3위였다. 다만 맨체스터시티는 아스날보다 두 경기를 덜 치러 6경기를 남겨두고 있었다.축구 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리버풀이 우승할 확률은 13.2%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세 팀 중 가장 낮았다. 선두 아스날이 30.8%였고 3위 맨체스터시티가 56%로 가장 높았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리버풀이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으로 낙점한 아르네 슬롯 페예노르트 감독 영입에 나섰다.25일(한국시간) 디애슬래틱에 따르면 리버풀은 지난 22일 열린 네덜란드컵 결승전을 앞둔 페예노르트를 존중하기 위해 영입 제안을 하지 않았다가 결승전이 끝나자 공식 제안을 넣었다.리버풀은 데니스 데 클로제 페예노르트 CEO를 통해 협상에 돌입했고 900만 유로에 이르는 첫 제안을 했지만 페예노르트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슬롯 감독은 2026년까지 페예노르트와 계약이 되어 있어 보상금이 필요하다.리버풀은 지난 1월 성명서를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교체 출전해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아찔했던 순간도 있었다.샌프란시스코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전에 2-8로 졌다. 2연승 행진이 중단된 샌프란시스코의 시즌전적은 12승 14패가 됐다.이정후는 6회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0.267 출루율 0.333 장타율 0.366 OPS(출루율+장타율) 0.699가 됐다. 안타를 생산해내지 못했지만 이정후는 눈 야구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갈 길 바쁜 리버풀이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라이벌 에버턴에 무릎을 꿇었다.리버풀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주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에버턴에 0-2로 졌다.아스날·맨체스터시티와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리버풀은 승점 74점에 머물러 아스날과 3점 차 2위를 유지했다.반면 승점 삭감 징계로 강등 싸움을 벌이고 있는 에버턴은 승점 33점으로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와 차이를 7점으로 벌리며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이번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40년이 훌쩍 넘은 KBO리그 역사에서 단일 시즌 200안타를 친 선수는 딱 한 명이다.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현 KIA)이 201안타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그 이후 리그 경기 수가 당시의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200안타 계보는 이어지지 않았다. 지금 시점만 놓고 보면 전무후무라는 단어가 맞는다.그런데 올해 KBO리그에는 200안타 후보가 나타났다. 개막한 지 한 달이 지나 어느 정도 표본이 안정화될 때인데 이 시기까지도 산술적인 계산을 유지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시즌 초반 공격 생산력 측면에서 지난해보다 다소 못한 느낌을 주는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지만, 무너지지는 않고 있다.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떨어지는 타율에도 불구하고 긴 슬럼프까지 빠지지는 않으며 버티고 있고, 수비에서도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찾아가며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도루 페이스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더 좋은 수준이다. 그렇게 버티고 버틴 결과 어느덧 최고 유격수를 둔 레이스에 다시 가세한 모양새다.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프롬트웬티(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이 첫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은 9일부터 15일까지 유럽 5개 도시에서 첫 유럽 투어 '프롬트웬티X헬로글룸 퍼스트 유럽 투어 2024-패스트 온 더 하이웨이'를 개최했다.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픽존' 페스티벌 공연을 시작으로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쾰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까지 5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최근 발표한 신곡 '디먼(프롬트웬티)', '마마시타(헬로글룸)' 무대를 최초로 선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원망스러울 수 있다.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경기를 남겨둔 24일(한국시간) 현재 승점 5점으로 5위에 올라 있다.4위 애스턴빌라와 승점 차이는 6점. 두 경기를 덜 치렀지만 득실 차가 5골 나기 때문에 두 경기를 이기고 승점을 따라잡더라도 득실 차를 따져야 한다.현재 시점으로 축구 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애스턴빌라가 4위를 차지할 확률은 무려 80%가 넘는다.토트넘이 5위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도 있었다. 다음 시즌부터 확장 개편되는 챔피언스리그 방식 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4경기 연속 출루에 실패했다.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가 1루를 아예 밟지 못한 건 지난 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처음이다. 샌프란시스코는 5-1로 완승해 2연승을 달리면서 시즌 성적 12승13패를 기록했다. 강정호(은퇴)의 기록에 도전했다. 강정호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시절인 2015년 17경기 연속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멀티히트 활약 속에서도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16에서 0.228로 끌어올렸다. 샌디에이고는 4-7로 역전패해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3연승에 도전한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주릭슨 프로파(좌익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유니스 임서원이 팔색조 보컬의 매력을 뽐냈다.임서원은 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KBS Kpop 웹예능 '리무진서비스' 111회에 출연했다.이날 임서원은 다채로운 라이브와 토크를 통해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임서원은 데뷔곡 '슈퍼우먼'으로 '리무진서비스'의 문을 열었다. 그는 여덟 멤버가 함께 부르는 곡도 혼자서 완벽하게 소화했다.이어 임서원은 숀의 '웨이 백 홈'과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선곡했다.도입부부터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았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정은지가 '걸스 온 파이어'에서 '일타강사' 같은 심사평으로 주목받았다.정은지는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 프로듀서로 출연, 참가자들에 '단짠' 조언과 '일타강사급' 족집게 심사평으로 이목을 끌었다.23일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가 펼쳐졌다. 정은지는 '슈퍼 문'을 부른 최성경에 "너무 바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할 게 너무 많다. 어떤 무대를 했는지 명확하게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청중으로서"라며 냉철한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