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한국 최대규모 성소수자 영화제이자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가 5일 개막했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이날 서울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 간 열리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속에 여러 관객이 영화제를 찾아 무지갯빛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포토월 행사에는 김태용, 홍석천, 임보라, 심우찬 집행위원이 참석했다. 골드만삭스, TV5MONDE, 왓챠/왓챠피디아, 블루드, 구글코리아, 마콜, 아이샵, 러...
2020.11.06 16:17